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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27 19:35
[잡담] 동남아를 향한 YG.
 글쓴이 : NiziU
조회 : 1,815  


2019년 방송된 '스트레이트 53회' 의 타이틀.
태국은 동남아 진출을 위한 YG의 사업적 거점도시.
YG는 엔터만이 아닌 다양한 사업을 태국에서 추진하고 있음.
베몬에 두명의 태국인 멤버가 들어가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전략의 가능성이 높음.
선택과 집중으로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던 YG이기에, 개인적으로 베몬의 데뷔뮤비는 충격(실망)이었음. 
어찌되었든 고정팬덤과 경제적 기반이 되어주는 태국과 동남아 시장이 있기에, 베몬의 성적은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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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23-11-28 07:09
   
발전이 없겠네 YG는...

퀄리티 그모양인데도 관련된 동영상들 뷰수는 좀 나오는게 희안하지.

음원은 폭망. 둘 사이의 괴리가 너무나 크다. ㅋ 돈내고 듣는 스포티, 애플 뮤직 음원 재생수는 구라를 못치지.
소문만복래 23-11-28 09:41
   
블핑 리사로 성공해본게 있으니 태국에 집중하는거 같긴 한데,
조회수 펌핑으로 밀어붙이는것도 한계가 있음.
동남아 멤바 잘 없던 시절 리사가 동남아 전체의 응원을 받았던것과 다르게, 지금은 동남아 멤바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국적도 강한 영향을 줌. 더이상 태국멤바가 동남아를 대표하지 않는다는것.
심지어, 태국이 되었든 어디가 되었든, 동남아가 직접적으로 수익에 큰 도움을 주는것도 아님. 유럽과 북미의 동남아출신 디아스포라를 중심으로 서구권에서 유명해지면서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이지, 동남아 자체는 여전히 수익성이 좋지 못함.
물론 미래시장인 동남아를 중시하는 모습은 좋긴 한데, 서구의 동남아디아스포라에서 리사만큼의 호응을 해줄지는 알 수 없는 일이기에, YG가 동남아에 올인하는 듯한 모습은 좀 걱정이 됨. 심지어 리사는 혼혈로 서구인들이 쉽에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지. 새로운 태국 멤바들이 리사 반이라도 주목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오히려 지금은 동남아가 아니라 남아시아로 가야 함.
동남아 조금만 서쪽으로 가면 남아시아이고, 거기 인구 이십억 훌쩍 넘어가는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있거든. 그쪽 멤바들을 영입해야 함. 심지어 인도는 전 세계에 디아스포라를 형성하고 있음. 파급력도 상당할거란거지.
축게보안관 23-11-29 00:10
   
희안하네요..뮤비나 노래 모두 저는 기대치를 만족해줬는데요..베럴 업 반복 구간은 너무 세련되고 기억에 계속 남습니다. 하루 종일 입에서 중얼 거릴정도로...
뮤비 중간중간..그리고 멤버들 뮤비 이미지에서 블핑을 떠올리게끔 의도적으로 연출한거 같던데..
이런 부분까지도 오히려 마케팅에서는 좋을꺼라 봅니다.
마칸더브이 23-11-30 09:08
   
2 명씩이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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