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약이 만료되어서 변동은 내일부터~ 펀딩으로 소속사 제의 들어갔고 결과는 5월이면 나올 거고 불발이면 이적이나 활동방향 나올검돠~

음....

펀딩이 얼마나 모엿길래.. 소속사 계약금주고 12명또 계약금 주고 앨범제작비에  활동비에
엄청 모엿나보네요

현재 30억 모였습니다

근데 저들이 보고 싶어요 ?  난 왜 이렇게 거물인양 난리인지 이해 불가.

아이즈원이 국내 팬덤이 큰편이라 그런거죠.

전 자꾸 아이돌판이 대중성에서 멀어지고 팬덤장사만 해먹는게 일본 따라가는것 같아서 그렇네요.  결국 갈라파고스화 될것 같아요.  점점 공감대가 멀어지고 있음.

가수는 대중성이고 뭐고 앨범을 팔아야 성공하는 애들임.

현실은 아이돌이 팬덤화 되면서 화력이 올라가고 세계무대로 더욱 진출 중임돠~ 우리나라 대중취향에 맞는 흔히 말하는 김치발라드 스타일은 해외에선 안 먹히고 오히려 갈라파고스임돠~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된 이유가 자기들만의 취향에 빠져있기 때문이었지 않슴~

아직도 일본이 한국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프레임에 사로잡힌 사람이 있네

무조건 똑같다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쪽의 일본 아이돌이랑은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한데

이 얘기는 진짜 지겹게도 나오는 듯.. 방연게 조금만 검색해도 엔터산업의  페러다임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에 대해 쓴 글들 수두룩하게 뜹니다. 좀 알아보세요..

예전과 달리 대중이 돈을 벌게 해주지 못합니다. 매해 수 십여개의 아이돌 그룹이 데뷔를 하지만 팬덤을 형성하지 못한 그룹들은 다 사라졌죠.

한국은 앨범보다 행사의 비중이 넘사벽 아닌가요?

코로나인데 행사 어떻게 함꽈~ 온콘 수익 블랙핑크에 이어 걸그룹 2~3위면 뽑을만큼 뽑는검돠~

그건 2010년대 중반까지의 일이고 이후엔 힙합이나 트로트가 지분 다 가져가서 예전처럼 행사위주로 돌진 않습니다.

코로나 시대라 행사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최근들어 아이돌을 부르는 비율이 많이 줄었죠. 특히 2세대 그룹들이 활동하던 때와 비교하면 요즘엔 힙합, 트로트, 댄스팀들을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댓글은 뭐하게 쓰는지 이해 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목도 받는 거겠지 않슴꽈~

지난글 보기는 과학이죠~ㅎㅎ
잡게해서 유명한 신상 ㅇㄱㄹ 인것 같네요.

우선 굳이 이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기있구나라고 받아들이기만 하시면 됩니다. 대중성에서 멀어지는건 그냥 님이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겁니다.

포브스에 기사도 났어요. 2021년 KPOP의 첫번째 커다란 손실이라고.

님 취향에 맞는 트로트 행사에 가서 바치춤에 만원이나 꽂아주시죠.

뭐 아이즈원의 상업적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이기도 했지만서도,

해체는 기정사실이였으니  해체에 대해서 뭐 ...
실질적인 세계적인 상황에 의해서 상업적인 부분은 의외로 손해를 많이 봤을듯.

대기업이 돈을 투자하면서 이렇게 상업적인 성공사례가 없음.

눈여겨 봐야 할것은 바로 ioi 의 재결합임.
이걸 빌미로 후에 재결합 혹은 재결성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 아닌가 보여짐.

현재로서는 워낙 이미지자체에 타격이 심각한 상황은 어쩔수 없음.  이미 법정판결이 나왔으니.

양국에서 응원받으면서 활동했으니, 한국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면..추후 다시 오겠죠~ ㅎ

아이즈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국내에서 가장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보유한 그룹중 하나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작년 연말 tv에서 평론가들이 이야기 하기를...
Kpop  걸그룹을 연상할때 가장 적합한 그룹이라고 호평하더군요.

특히 12명의 칼군무가 아주 인상적인 그룹입니다.
아무리 팬덤형 그룹이라도 실력이 없으면 팬질 못합니다.

오죽했으면 아래 글의 포보스 기사에서 올해 kpop의 첫번째 손실이라고 했을까요.

하이브는 5월은 되어야 오피셜 나죠. 지금은 그런거 상관없이 일단 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