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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8 09:14
[기타] “낯뜨거운 패스티스” 최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혹평 세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220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44&aid=0000896322

대중음악평론가 정민재는 28일 트위터에 “최예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과감하게 동시대 아티스트 실명을 거론하고 차용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콘셉트와 아트워크를 보며 어떤 곡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너무 재미없고 납작한 직접 인용이라 실망스럽다”며 “이건 오마주도, 패러디도 아닌 낯뜨거운 패스티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동시대에 활동하는 다른 아티스트를 동경할 수 있다. 그런데 단지 멋지고 닮고 싶다는 이유로 자기 창작물에 그의 콘셉트와 이미지를 가져와 몸소 흉내내면서 한다는 얘기도 고작 이게 전부라면 너무 볼품없지 않나”며 “오리지널 곡이라기엔 지나치게 얄팍하다”고 지적했다.

‘헤이트 로드리고’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명확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다. 정민재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최예나가 ‘헤이트’(Hate)의 단어를 남발하고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성의 없는 오마주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대세로 떠올랐다.

무분별한 ‘어그로’라는 비판과 함께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이용당했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예나의 해당 곡을 두고 해외 팬들도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팬들은 분노의 표현을 내세우기까지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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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노 23-06-28 09:21
   
소속사 위에화 ㅎㄷㄷ
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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