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30405n02675
박미선은 자신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저도 딱 50 된 기념으로 운동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미선은 "그 몸이 연기처럼 사라졌다. 운동을 미친듯이 해서 1년 준비해 만들었는데 식단과 운동을 안하니까 두 달만에 연기처럼 사라지더라. 진짜 그걸 느끼며 저걸 유지하려면 얼마나 식단을 해야 하는 거냐"라며 이소영의 고된 삶에 공감을 전했다.
또 박미선은 "나이로 자신의 한계를 짓는건 다 편견이다. 나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할 것"이라면서 "나 스스로를 위해 운동할 것"이라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