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브에는 보석과 같은 레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스타쉽에서 레이를 적극 푸쉬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외모도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귀여워서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먹히는 스타일 같고요.
성격도 온화한 거 같고 사차원에 무해한 이미지가 있어서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친구를 팀 내에서 단순히 래퍼 포지션에 가둬 두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레이의 음색을 곡 속에 더 강조하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들릴 텐데요.
위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래를 참 듣기 좋게 부드럽게 잘 부릅니다.
너무 장원영, 안유진만 푸시하지말고 레이한테 투자해보는 게 더 남는 장사일텐데요.
예능감도 어느정도 있는 거 같아서 제2의 사나 정도의 신드롬을 불러올 수 도 있는 캐릭터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레이의 활약이 있기를 기대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