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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8 12:46
[잡담] NC유니버스 사전예약 300만 돌파
 글쓴이 : 비알레띠
조회 : 1,337  


유니버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 중 해외 이용자의 비중은 73%다.

엔씨(NC)는 이달 17일 유니버스의 첫번째 콘텐츠로 IZ*ONE(아이즈원)의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와 함께 유니버스 뮤직 ‘D-D-Dance’를 제작했다. 오늘 오후 6시에는 ‘D-D-Dance’의 콘셉트 포토를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음원은 이달 26일, 뮤직비디오는 28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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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 21-01-18 12:47
   
헬롱 21-01-18 13:05
   
팬중심 플랫폼 사업도 좋은데 어째 점점 더 폐쇄적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고
     
비알레띠 21-01-18 13:09
   
아이돌산업 자체가 점점 팬덤형으로..대중성에서 멀어지고있는 흐름인거 같아요

보이그룹은 예전부터 그랬지만..이젠 걸그룹도 대중성에서 팬덤형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듯..
          
헬롱 21-01-18 13:19
   
케이팝 접근성이 좋았던것이 확장에 큰 도움이 됐던건데 유튜브 자컨등이 줄어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뭐 알아서 잘하겠지만ㅋ
               
호에에 21-01-18 13:23
   
기본적으로 팬덤 확장도 해야하니 유튜브는 이어나가고 팬서비스를 위해 저런 걸 만드는거쥬 ㅇㅅㅇ 브이라이브 생겼다고 유튜브 파이가 줄지는 않듯
                    
헬롱 21-01-18 13:27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팬덤확장에 새로운 플랫폼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방탄이나 블핑도 저런걸로 팬들이 는건 아닌데
                         
호에에 21-01-18 13:53
   
팬들을 모으는 용도는 유튜브나 음방, 시상식 등으로 하는거고 팬들을 오래 잡으려고 하는거쥬. 빅히트쪽도 이미 앞서서 하고있고 ㅇㅅㅇ

가볍게 즐기는 건 지금처럼 하면 되고 더 깊게 즐기려면 오라고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거쥬. 지금 각종 서비스, 팬카페, 기타 한류 커뮤니티가 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자기들이 하겠다는 거임. 저게 생소할 게 없는게 이미 비슷한 덕질앱이 많음. 업그레이드 된 브이라이브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듯
                         
헬롱 21-01-18 14:02
   
알쥬 팬들이 자발적으로 2차 컨텐츠들을 생산하고 소비하는곳을 한곳으로 뭉치겠다는걸
근데 왠지 엔씨하면 리니지가 떠올라서ㅎㅎ 점점 과금이 올라가고 폐쇄적으로 갈까봐
                         
호에에 21-01-18 14:04
   
그렇긴 하쥬 ㅇㅅㅇ.. 돈에 미친 회사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비알레띠 21-01-18 13:25
   
유튜브를 통한 확장성은 계속 유지하겠죠..

유니버스는 쉽게말해 브이앱 유료채널 같은거라고 보심 될듯
     
TimeMaster 21-01-18 13:14
   
왜냐면 대중은 아이돌 앨범도 안사주고, 콘서트도 안가고, 굿즈등도 안사주니까요. 한마디로 돈을 안써요.

기껏해야 대중은 멜론등에서 음원정도나 듣는건데 그거 대부분 플랫폼과 통신회사가 가져가고 기획사나 가수한테는 거의 돈이 안돌아감. 그러니 회사가 이익을 내려면 돈써주는 팬덤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음.

수년전부터 보이그룹은 그런 팬덤형이었지만 걸그룹등은 해외에서 성공한 몇몇 그룹빼고는 여전히 행사등이 위주였는데 아이즈원과 (여자)아이들을 시작으로 이전 3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걸그룹등이 등장했죠. 그러면서 팬덤형인 4세대 걸그룹이 탄생함. 코로나 시국이 도래하며 더더욱 팬덤이 강한 그룹은 살아남는데 행사위주로 하던 그룹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죠.
     
호에에 21-01-18 13:15
   
공중파 의존도가 높고 대중한테 어필해야 먹고살던 과거와 달리 수익모델이 다양해졌고 충실히 소비해줄 팬덤을 끌고가는 쪽으로 바뀌는 추세.. 대신 시장을 해외로 돌리면서 파이 자체는 커졌고 플랫폼 싸움에서 누가 승리할까 경쟁구도로 가겠쥬.
     
환승역 21-01-18 13:49
   
대중적인 인지도가 수익으로 직결되지 않으니 폐쇄적으로 갈 수 밖에 없죠. 예전 같으면 인지도가 행사로 이어졌는데 코로나 시국 직전의 행사 파이만 봐도 댄스팀, 힙합, 트로트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덤 장사를 해야 수익이 보장되고 있죠.
     
허까까 21-01-18 17:51
   
아이돌 뿐만 아니라 음악산업 자체가 그사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그 카테고리 내에서 수익을 극대화 해야하는데 이런 게 실이 될 일은 없다고 보네요. 저는 컨텐츠든 플랫폼이든 많으면 좋다고 봅니다. 물론 소비자들 입장에선 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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