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SM이 정부행사에 적극협조함.
레드벨벳이 북한공연도 했고 트럼프 방한 당시에 샤이니 민호가 환영행사에 동반하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친정부 기획사로 찍혔지 싶음.
SM관련 스캔들이 폭로 형태로 나왔지만 조용히 묻힐 수도 있었을 거임.
그런데 그것을 확대 재생산 했던 것은 언론임.
에스파 논란도 언론이 부추긴 면이 많음.
같은 케이스로 한국언론이 방탄에게 짜게 구는 것도 친정부 행사에 참여했다고 그러는 거 같음.
빅히트 주식상장 관련 구설수도 언론이 키웠음.
원래 주식상장하고 나면 여러가지 말이 나오기 마련임.
김민종의 정치성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음.
사외이사도 아니고 등기이사인데 회사차원의 활동이라고 봐야함.
언론에게 앞으로는 정부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