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라뇨..ㅋㅋㅋ 그렇게 무기 팔고 기술이전해봤자 일본에선 한국지우기 할거에요. 애초에 한국무시가 기저에 깔려있는지라 케이팝도 평가절하 하면서 인정하려 하지 않잖아요. JYP랑 CJ만 좋다 뿐이지. 다른 케이팝 가수한테 이득될거 하나 없어요. 당장 돈은 취할 수 있어도 이건 근시안적인거죠. 나중에 제이팝한테 잡아먹힙니다.
박진영도 아이돌판에선 잔뼈가 굵은 인물인데 아무리 그런 리스크도 생각안하고 추진했을까요.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했겠죠.
있지의 행보를 보면 일본보단 미국쪽을 노리는 느낌이 드는데, 별다른 기반없이 원걸 미국에 보냈다 실패해서 회사가 위기에 빠졌던거에 대한 오답노트가 니지일수 있는거죠.
있지가 서구권에서 혹여 결과가 안좋더라도 회사는 니지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게 되면 크게 흔들릴 일이 없을테니, 오히려 국내가수팀이 과감하게 활동할수 있는 기반을 니지가 마련해주는걸수도 있죠.
소니랑 지분관계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니지 영상 보면 누가봐도 jyp 주도로 jyp의 아이들을 뽑아 키우고 jyp의 아이들로 활동시킬거라는게 눈에 보이던데, 자사 출신 연습생을 주축으로 자기가 직접 뽑아 만든 팀을 막상 활동할땐 소니 소속으로 호락호락 넘겨준다?
죽 쒀서 개 줄정도로 박진영이 바보는 아닐꺼라 봅니다..
애초에 방향이 잘못된거죠.
옆나라 기획사 대표가 방송국에 나와서 오디션을 맞고..
반대로 일본대표가 와서 오디션을 맞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 정서상 좋게 볼까요? 그리고 일본가수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하면 그게 좋게 보여요??
이건 애초에 잘못된 방향이죠.
기획사들이 자국에서 컨덴츠를 개발하고 시장(공연,관광등등)을 키워야 되는데 엉뚱하게 옆나라에가서 쉽게
돈벌 궁리만하다가 그나라들 수준만 높여준 꼴이라 봅니다.
중국 기획사들은 이제 버젓이 한국에서 활동합니다. 우리기획사들은 한한령에 묶여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요.
일본은 또 언제든 화이트리스트 제외같은 만행을 언제든 저질러서 뒷통수를 칠 여지가 항상존재하는 국가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가수들이 기획사대표들이 일본 tv에서 활동한다는 거 자체가 오류라 봅니다.
자국에서 컨덴츠 개발해서 수익올리고 해외 공연으로 충분하다 보거든요.
솔직히 현재 현지화니 뭐니 하지만 3대 기획사들 과거보다 순수익은 줄은거로 알아요.확실친 않지만..
문화라는 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거지 그나라에가서 현지화뭐니 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죠.
서양의 전례를 봐도 찾아보기 힘든 방식입니다.
이건 그나라들의 거부감이 상당하고 리스크도 상당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