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50만 정도는 찍을 줄 알았는데...
어제, 아무리 평일이라도 관객수 만명이 안되었습니다. 9827명...
어제까지 누적관객수 91만...
대충 100만 언저리로 마감할 듯.
역사를 각색하는 것과 역사를 왜곡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무지한 영화감독의 아집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더니 결국...
조선왕조실록에 버젓히 나와 있는 사실,
세종대왕이 한글창제 후에나 알게된 신미를 한글창제의 주역으로 왜곡하니
영화에 몰입이 되나...
350만이 손익분기점이라는데 폭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