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걸스나 다른 기획사들 행보를 보면 탈한국화 kpop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보이는데
이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 봅니다 꼭 kpop을 고집할 이유가 있습니다?
굳이 음악앞에 korea라는 나라이름 붙이는게 다른 나라에서 볼땐 은연중 거부감이 있겠죠
별 이득볼거없고 나라를 전면에 내세운다는것도 유치합니다
근데 그럼 개개인의 성장스토리나, 매력,실력등으로 전세계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아야되는데
요즘 보면 큰시장 사업의 다각화 마케팅의 힘 죄다 이런식으로 어그로끄니깐
아니 그래서 사람은 어디갔는데? 이말 먼저 나옵니다
엔터테이먼트 근원이 사람인데 왜 계속 시장개척이니 돈벌이이니 이런걸로만 흥보를하는지..
그건 기획사 니들이 알아서 생각할 영역이고 무슨 졸부 돈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들이 투자자도 아니고 왜 계속 투자설명회마냥
본질은 잊고 겉추장만 번지르르하게 난리피우는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