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은 한국과 일본에서 욕설로 받아들여지는 '음란 손가락' 모양을 취했다.
이에 나고야시 국제교류과는 "시장 본인에게 직접 듣진 못했지만, 손가락 하트를 할 줄 몰라서 그랬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와무라 시장이 2018년 한류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대로 손가락 하트를 만든 사진이 발견되면서 실수가 아닌 고의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이 때문에 "가와무라 시장이 손녀뻘인 걸그룹을 성적으로 모욕한 거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ㅠㅜ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