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십니다 ...

세정이 팬을 하면 여러가지를 경험해볼수도 있고요 참 재미있어요

근대 프듀 1 도 조작 이었죠?

일부러 조작은 아니고 방송 시스템상 30분 차이로 한명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수 없이 많은 언론들이 시즌 구분 없이 루머나 과장기사를 너무 많이 써서 잘못 알려진게 많음 ㅇㅅㅇ..
시즌2의 경우도 본인이 원해서 하차 했다는데 이건 증인출석만 하면 증명되는거쥬 ㅇㅅㅇ
시즌3에서 안준영이 3차순발 결과(중국 AKB팬덤 사재기 몰표)에 쫄아서 케이팝 걸그룹으로 인정 못받을까봐 그짓을 했다던데.. 접대설도 아닌쪽으로 결론지어지는 듯 보이고 ㅇㅅㅇ

저는 세정이 생각하면 "힘"만 생각나요 압도적인 힘

이번에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체력이 있어야 감성을 자극할 줄 아는 스킬이 나오는 거 같다. 허스키하면서도 때론 맑은 사운드를 가지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ㅇㅅㅇㅋㅋ

[https://1.bp.blogspot.com/-myrn2IzB2zQ/XnBpVqvaFjI/AAAAAAAACX0/8eANEGA1qdAZIOT-5eNDnoMrOCjMS9PEwCLcBGAsYHQ/s1600/7_8chUd018svc1nap31b11lsix_faju9e.jpg]

최근 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조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피해를 본 연습생들이 많다.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데뷔했던 세정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했다. 세정은 "일어나는 사건 자체는 좋지 않았지만,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들의 꿈을 다루지 않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진실한 모습들이었다. 결과가 어떻든 아이들의 마음만큼은 다른 시선으로 봐주시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것마저 변질해서 안타까웠다. 저도 따로 연락해서 이런 작은 일 하나에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세정이가 말하는 작은일 이라는것은 프듀에서 떨어지고 합격한다고 끝이 아니라는거 같아요

프듀에 떨어졌어도 아이들의 전소연 처럼 노력해서 더 잘되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그룹들로 데뷔를 해서 활동 하는 멤버들도 많으니까요

꿈을 위해 가는 모든 사람들의 길에 프듀는 작은일부분 이라는거고

그 사건 역시 아이들에게는 지나가는 시련 같은거라는거죠

반대로 합격을 해도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잊혀질수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본인도 잊혀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다는 얘기를 인터뷰에 하기도 했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진실한 모습들을 잃지않는게 중요하다는 말인거 같아요

성실하고 개념도 확실한 좋은 성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