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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지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정오 예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예지는 울창한 나무가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가하면, 이전에는 보여준 적 없던 예지만의 새로운 감성까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예지는 의자 위에 걸터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함은 물론, 짙은 버건디 메이크업과 모노톤의 의상으로 시크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은 베일을 벗을 예지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예지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My gravity’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가창력과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예지의 ‘My gravi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작성일 : 20-01-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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