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같은 예능은 중국이 표절하고 싶어도 표절할수가 없을듯
유재석 같은 롤을 맡아서 진행할만한 사람이 없음
자기관리가 잘 되어있고, 다방면에 다양한 인맥이 있고
프로그램에서 뭐를 기획해서 진행하던 최소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결과물을 내줄수 있는 사람
이번 MSG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다양한 국내 전통문화들을 은근히 보여줬었는데
그중에 많은걸 지원해주시던 매듭장인 분 이름이 생각안나서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매듭조차도 "그"나라 놈들은 자기네들꺼라고 우겨대는중
그래서 김태호PD가 빡친건지 이번 MSG워너비 마지막 무대에서
한복에 국악, 국악기에 아리랑, 장인의 초대형 매듭까지 다 때려박았는데 개인적으로 보기 좋았음...
(첫번째 스샷 공중에 주렁주렁 매달린 대형 매듭들이 CG가 아니고 김혜순 장인님 작품)
암넷 새 오디션 말이 많은데
어차피 안볼꺼니까 지들끼리 지지고 볶든 뭘하든 상관없는데
중국 참가자들이 중국노래로 오디션보고, 중국노래로 무대하는것만 안봤으면..
프듀48때 한일 합작이라고 국내 연습생들이 AKB노래 부른 케이스가 있었는데
이번에 국내 참가 연습생들한테 중국노래로 무대 하게 시키면 진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