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에 데뷔하고 단 한번도 댄스곡 같은거 안함
느린템포의 노래로만 승부 본 드문 케이스라고 (본인피셜)
손이 30cm 이상 벗어나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노래 부름ㅋㅋㅋ
내 기억에도 세상 차분하고 정적인 이미지였는데
겉과 속이 아수라백작급 흑백흑백 하신 분ㅋㅋㅋㅋㅋㅋ
사실 속에선 댄스를 품고있었음ㅋㅋㅋㅋㅋ
(원래도 댄스가수 준비하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
자기보고 조신을 맡으라고 했는데
20대에 조신 이런거 하고 싶지 않았다고ㅋㅋㅋㅋ
머리 속은 정말 문란했는데 조신은 무슨 조신이냐며ㅋㅋㅋㅋㅋ
MC들 당황잼ㅋㅋㅋㅋ
댄스 한 푸시라고 무대 만들어줌
내 안의 댄스룡이 미쳐 날뛰는군
어머니 잠ㅅㅣ....
잠시만여..캡쳐도 힘들어여..
너무나 광기ㅋㅋㅋㅋㅋ
이날 방송에 목숨걸고 나왔냐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