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3150032
단역배우 집단 성폭력 및 사망사건으로 두 딸을 잃은 유가족 A씨는 최근 '연인' 불매를 당부하는 항의 영상을 공개하고 사건의 가해자가 '연인'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고 주장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A씨 딸 B씨는 지난 2004년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하다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이 과정에서 2차 가해를 당하고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하며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단역배우 자매를 극단적 선택을 하게끔 만든 가해자 중 한 명이 다시 MBC 드라마 단역배우 캐스팅으로 일을 한다고 한다. 그 인간을 배제했다는 MBC 공식입장이 있을 때까지 불시청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