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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8 09:06
[기타] 김세정 '오늘의 경솔'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698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7&aid=0000307307

그가 말한 인간 관계 피라미드는 1단계 '찐친' 2단계 '적당히 친한' 3단계 '그냥 아는 사이' 4단계 '이름만 아는 사이' 5단계 '모르는 사람'로 나뉘어진다.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최다니엘과 남윤수에 대해 김세정은 3단계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2단계는 누구'라고 물었고 김세정은 "같이 했던 멤버들"이라며 구구단·아이오아이 멤버들을 꼽았다. 그러면서 "1단계는 트와이스 지효나 아스트로 은우다. 진짜 친한 친구들이 1단계"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정의 발언에 조금은 이상함을 느낀 이상민은 "다 이야기를 해버려도 괜찮냐"고 되물었고 김세정은 "상관없다. 걔들도 다 안다. 나는 사실 낯가리고 어려워해 안 본 지 3개월 되면 다시 친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정의 발언은 솔직함과 경솔함 그 어느 경계에 있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인간 관계의 구분이기에 솔직할 수 있지만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경솔함으로 치우쳤다. 특히 동고동락했던 구구단이나 아이오아이보다 지효와 차은우를 더 '높은' 단계로 매기며 자랑하는 듯한 모습은 경솔하기 짝이 없었다.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고 홍보하러 나온 사람들을 옆에 앉혀놓고 '3단계'라고 말하는 결례도 안타깝다. 혼자 그렇게 생각할 순 있으나 '굳이'라는 말만 떠오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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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또이 22-07-28 09:11
   
난리났네 ㅋㅋㅋㅋㅋㅋ
안매운라면 22-07-28 10:10
   
이게 무슨 문제라고..
되려 문제시해서 논란을 만드고 있네.
개론학개론 22-07-28 12:46
   
jtbc에는 안나오니까 그런거 아님?ㅋㅋㅋㅋㅋ
기자도 참 경솔하기 짝이 없네그려 ㅋㅋ
이름없는별 22-07-28 15:21
   
오늘의 기레기
bono116 22-07-28 17:51
   
기사 스크린샷도 욕먹일려고 중간 몇개 뺏네요. 본인이 낯가림을 심하게해서 친해지는 정도의 단계라고 한건데 부분부분 짤라서 인간관계 단계로 만들어놨네요.
안알려줌 22-07-28 19:33
   
틀린말 아니고 솔직한거니

가식 떠는거 보다야..

멤버라고 찐친이 다 될순 없기도 하고

전 동료들 3단계도 아니고.. 따돌림도 벌어지는 판국에
쌈무사나 22-07-29 12:30
   
논란이 없어서 논란인 듯
TW아이스 22-07-30 08:14
   
지효랑 세정이 효정지세 유닛으로 나올확률 93% 
나연 팝 다음으로 나올확률 77%
고로 170% 알콜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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