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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4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유진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르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유진이 진행하던 '인기가요' 측은 곧바로 스페셜 MC 체제에 돌입, 스테이씨 시은, 전소미 등이 안유진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안유진은 최초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린 14일 뒤 소속사를 통해 완치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유진이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런 가운데 안유진의 '인기가요' MC 복귀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9월 14일에 완치 판정 사실을 알린 이후 무려 한 달이 훌쩍 넘었음에도 안유진의 MC 복귀를 둘러싼 어떠한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