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K팝은 한국에서 제작된 팝을  K팝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좁은 의미의 K팝(한국인이 제작하고 한국인이 퍼포먼스한 팝)이 있고 넓은 의미의 K팝(한국인이 제작했으나 퍼포먼스를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했거나 가사가 한국어가 아닌 K팝) 이렇게 보는 것이 옳습니다.
싄난다요님이 말씀하신 K팝의 정의는 그냥 외국에서 볼 때 K팝의 특성 중 하나를 말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지금에 와서 변질 된거죠  제가 볼때는 봄님이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블랙핑크는 힙적인 요소가 짙은거고
트와이스는 댄스적인 요소가
아이유는 발라드적인 요소가 짙지만
풀어서 보면 블핑 트와 아이유 모두
댄스적인 요소와 발라드 힙합 락 다 섞여있어요

프로지디의 노래가 락과 댄스가 섞여 있다고 케이팝이라고 하지 않죠.
그리고 애초에 서태지와 아이들은 비스티보이즈의 음악과 많이 흡사한데, 비스티보이즈의 음악을 케이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2000년 이후 락음악은 댄스락, 클래식락 등등 장르섞인 미국팝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케이팝이라고 하지 않죠. 애초에 팝 장르 자체가 여러가지지 장르가 섞이면서 발전해온 겁니다. 이런 것을 케이팝이라 하지 않죠. 조금만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봄님 말대로 그건 2000년대 이후죠 하지만
,kpop은 그 이전이고요

장르로 보느냐 산업으로 보느냐.. 관점의 차이인지..
가끔 외국에서 외국인이 제작한 음악에 외국인이 이 노래 kpop스럽네 라고 표현하는걸 보는데
과연 제작자나 가수가 한국인처럼 생겻네 일까 노래가 kpop스타일 이라는 걸까..
반대로 서구권 가수들이 kpop을 모방하면 이게 무슨 kpop이냐 라는 반응을 보면
국가나 인종적인 의미도 있는것 같고..
어렵네요.

솔직히 시작은 장르였는대 이제는
산업으로 변질되고 자연스럽게
한국 노래여서 kpop이라고 굳어진거
같아서 아시워서 글 써봤네요

왜곡 하지 말자구요.

한국가요 = korean pop = Kpop
말 그대로 '한국가요'를 통칭하는 단어가 케이팝입니다.

한국에서만 소비되던 한국 가요가
세계에서 소비되고,
몇몇 가수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수익이 더 커지고
세계화 되면서 가수들 국적도 다양해지고
음악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변화 하면서 부터
개념이 모호 해지고, 혼동하시는듯.

뭐 암튼, 케이팝의 본질은 한국 대중가요 라는점.

Kpop이 카테고리로 분류될순 있어도 장르로 분류될순 없죠.

서양에서 대중적인 음악을 팝이라 부릅니다.
각 장르를 통털어서 팝이라 부르죠.
케이팝은 장르가 있어서 케이팝이라 부르는게 아닙니다.
k가 의미하는 게 장르가 아니라 국적에요.
무슨 되도않게 막 어거지 어그로같이 우기세요.
케이팝은 서양 각 팝의 장르를 융합한거에요. 그게 장르는 아니죠.

그럼 비슷하게 일본이나 중국에서 서양의 팝을 융합해서 곡을 만들면 그게 케이팝인가요?
이런 상어거지가 어딨어요? 좀 부끄러운줄 아세요. 케이팝에 장르가 어디있다고 되도않게 우기나요.

그 팝들을 섞어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건 한국 가요계라서 하나의
장르로 인정 받은걸로 알았는대
다들 아니시라고 하니 제가 잘못
알았나 보네요 하도 오래전에 읽은
글이라 좌표도 모르고.... 그렇다고
제가 읽었던 정보가 애초에 틀린걸수도
있으니까요 민주주의 아닙니까
제 글이 틀린거겠죠 괜한 분란만 남긴거
같네요

저도 흥분해서 심한글 남겨서 먄합니다.
애초에 장르가 있었다면 케이팝이라고 부르지 않겠죠.
서양에서 분류하는 팝을 봐도 그렇고요.
암튼 심한말은 죄송하게 됐습니다.

아니 여기서 정의를 내린다고 해서 그걸로 굳어지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걸로 에너지 낭비하시나요
물을 동그란통에 담으면 동그래지고 네모난통에 담으면 네모난것을...
그냥 즐기세요

저의 착각이었나 보네요 다들 저와
틀리게 인지 하고 있다는건 제가
틀렸을 확률이 더 높은거니....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뭐.. 굳이 틀렸다기보다는 케이팝이라는 장르?는 아직 완성된게 아닌거죠
한류가 탄생한지 얼마나됐다고~ㅎ

예를들자면,
이번 블랙핑크 의상논쟁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이블랙핑크의 의상도 한복 이라기 보다 개량한복.. 보다 조금 더 나아간
한복의 특징이 보이는 무대의상이라고 봐야겠죠~

케이팝도 비슷한거같음 어디서 누가 하던 한류의 느낌? 특징? 이 나면
그게  케이팝 혹은 케이팝의 영향을 받는거 아닐까요?
케이팝의 느낌이나는... 그게 장르의 시작이 아닐까요?

하지만 장르라고 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모호하지만
나름대로의 느낌과 색은 가지고있고 점점 뚜렷해지는 중인거 같네요...
한류는 완성된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거고  지금보다 더 변화하겠죠
케이팝의 태생이 변화와 혼합을통한 혁신이니까~ 그냥 제 느낌은 그래요~ㅎ

k팝은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부른노래

kpop의 정의가 제 각각 이니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이야기..

Kpop, Kdrama, Kmovie, K방역.. 전부 Korea를 가리키는 K로 알고 있는데

일단 제가 읽었던 글을 토대로 글을쓸게요
이미 존재하던 장르를 혼합해서 쓰기 시작했는대
한국에서 그 출발점이 서태지에요 그렇다고
서태지 장르라고 할순 없잖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쓰기 시작했다고 kpop이라고
한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대
제가 위에도 다시 댓글 남긴거 처럼 저와
틀리게 아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건 저의 정보가
틀린거겠죠

정리해준다.

pop은 영어로 부른 노래.

기본 디폴트값이 영어니까 당연히 e-pop이라고 할 필요가 없다.
팝 자체가 영어다.  pop

비슷한 예로
PL(프리미어리그)라고 하면 당연히 잉글랜드 1부 축구리그 말하는 거다.

 SPL(스코틀랜드) 땜에
 epl spl 이렇게 표기하기도 하지만
PL이라고 하면 당연히 잉글랜드 1부리그를 뜻하듯이

영어로 부르면 팝.
제이팝은 일본어로 부른 팝.
케이팝은 한국어로 부른 팝.
씨팝은 중국어로 부른 팝.

한 곡에 여러 장르가 혼합 됐다- 이건 케이팝의 정의가 아니라 특징.

따라서 케이팝은 아니지만 케이팝스럽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거다.

kpop을 다수가 장르라 생각하면 장르인거지,kpop의 기원은  왜들 이렇게 쓸데없이 따지는지... 그냥 지금도 끊임없이 믹스되고 분화되어 엉켜서 자라고있는 식물과 같구만.
그리고 뭐 전문가들 납셨네 더럽게 아는척들 하셔...

편의상 하나의 장르처럼 된거죠. 단순 장르로 특정 짓기엔 k팝 내에서도 수 많은 장르가 있죠. 힙합 비트의 음악을 주로 하는 그룹도 있고, 락 사운드 기반의 노래를 하는 그룹도 있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중심인 그룹도 있고, 심지어 이미 합성 장르인 뭄바톤을 기반으로 해도 다 k팝이라고 하니까요.

과거의 팝송을 보면 우리의 트로트에 해당하는 컨트리송과 남미 원주민의 전통민요인 엘콘도르파사 같은 것도 팝송화시켰어요.  미국가수가 부르면 팝송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