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28 09:04
[걸그룹] 미국인 프로듀서가 제작한 K팝 걸그룹 데뷔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283  


paul thompson 

기사에 따르면 11년전에 한국에 영어 가르치러 왔다가 프로듀서 일을 하게되어 JYP 나 SM 과 특히 일을 오래 했다고 함.

활동명이 MZMC 였는데 같은 이름으로 본인만의 회사를 차려 오디션 거쳐서 올 가을 5인조 걸그룹 데뷔 예정. 그룹명은 VVS

한국인 4명과 일본인 1명

프로듀서 본인 곡들은

EXO's "Ko Ko Bop," "Tempo," and "Love Shot," NCT's "Cherry Bomb," "We Go Up," and "The 7th Sense," Red Velvet's "Rookie," KANGDANIEL's "Paranoi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coffer 24-04-28 11:21
   
맥주5캔 사면 육포 한마리 덤주는거 마냥 일본애 하나 꼭 껴 넣네
한국에서 일하면서 쓸데없는걸 배웠어
거구리 24-04-28 13:30
   
방시혁, 박진영이 Kpop에서 K를 떼야 한다고 열심히 주둥이털때 다들 느꼈겠지만,
이들이 말하는 K떼기는 멤버를 말하는거지 자신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시스템과 프로듀싱을 말하는게 아님. 그래서 많은 이들이 결국 장사속이라 느낀거고, 진짜 K떼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가 실종돼 버렸음.
진짜 필요한 이야기는 외국자본, 외국인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진 Kpop그룹의 경쟁력과 시장잠식에 대한 이야기라고 봄. 진짜 Kpop의 세계화는 사실 이걸 말하는 거라 볼수도 있으니까.
사실 이런 사례가 이미 존재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Avex와 XG라고 봄. 하도 어그로짓을 많이 해서 외국자본, 외국인 프로듀서에 의한 Kpop그룹의 경쟁력, 시장잠식이란 중요한 문제도 희화화 돼버렸는데, 꼭 그렇게만 볼 사례는 아니라고 봄.
VVS라는 이 그룹이 예전에 이미 여럿 존재했던 흉내내기정도의 Kpop그룹이라면 웃고 넘기겠지만, 과연 어느정도일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공알 24-04-28 13:38
   
아니요  같은 이야기 입니다

k 라고 붙여서  한국인에 의해서 한국인이  k 에 집착해서 좁은 의미의 k 에 빠지지 말라고 했던 겁니다

외국인이 국악 부르네?? 그러니 국악 아니야 
국악을 외국에서 부르네?? 그러니 국악 아니야
케이팝의 정의 조차 모르면서 뭐 이런 식으로 한정해서 입털지 말라는 뜻이죠
 
 
Total 182,2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49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4306
181556 [잡담] 민희진을 까는 이유. (14) NiziU 05-13 867
181555 [기타] 삽자루 우형철 강사 사망 (2) Verzehren 05-13 849
181554 [솔로가수] HYNN(박혜원) - 그대만 있다면(러브홀릭 COVER) 티렉스 05-13 117
181553 [걸그룹] 에스파 'Supernova' MV (6) 배리 05-13 447
181552 [걸그룹] 아이브 레이.리즈 실시간 라이브 영상 샌디프리즈 05-13 296
181551 [방송] 방청객 사이에 개그맨 심어놓은 게 아닌지 의심되… 컨트롤C 05-13 355
181550 [걸그룹] 지독한 슬럼프를 경험했던 신비의 속마음ㅠㅠㅠ | … (2) 코딩바보 05-13 323
181549 [걸그룹] VIVIZ (비비지) - BOP BOP!/LOVEADE/환상 (Red Sun!)/PULL UP/MANI (1) 코딩바보 05-13 121
181548 [걸그룹] 이번주에 데뷔하는 여캠들로 이루어진 아이돌.jpg 컨트롤C 05-13 317
181547 [잡담] ‘김호중 이어폰’ 벨칸토, 오는 17일부터 사전 예… 휴가가고파 05-13 119
181546 [걸그룹] STAYC (스테이씨) - INTRO + ASAP | KCON 2022 SAUDI ARABIA (1) 코딩바보 05-13 95
181545 [걸그룹] 역대 제왑 여돌중에서 가장 평균 능력치 좋다는 말… (3) 컨트롤C 05-13 513
181544 [방송] 출근길에 지각 앞둔 우리나라 직장인들 특징…jpg 컨트롤C 05-13 276
181543 [정보] 하이브 "민희진 욕심에 부모 이용" [공식입장 전문] (14) NiziU 05-13 933
181542 [잡담] 희진스가 없으면 뉴진스도 없다? NiziU 05-13 308
181541 [잡담] 민희진이 와그라노 ?? (2) 권클러버 05-13 525
181540 [잡담] 하이브 편을 드는 이유. NiziU 05-13 254
181539 [방송] 전체 여직원 비율이 1%라는 남초 회사에 취직한 19… (1) 컨트롤C 05-13 537
181538 [기타]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인사도 안받아" 폭로 (6) Verzehren 05-13 661
181537 [걸그룹] 미국진출의 스타트를 끊어준 원더걸스 (3) 하피오코 05-13 219
181536 [걸그룹] 둘이 어캐 친해진건지 궁금한 의외의 남자 연예인+… (1) 컨트롤C 05-13 321
181535 [잡담] 확실히 대기업 자본이 좋긴좋네 (11) 나만불편해 05-13 477
181534 [잡담] 부모를 활용한 민희진의 언플. (16) NiziU 05-13 723
181533 [잡담] 집안싸움에 하이브 걸그룹들의 수난이라지만. (6) NiziU 05-13 470
181532 [솔로가수] 채연이가 왜 여기서 나와...? (2) 코리아 05-13 455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