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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20:46
[잡담] 게임업계에서 보는 민희진,하이브 사태
 글쓴이 : hazelfish
조회 : 958  

KakaoTalk_20240427_134453256.png

나름 일리있는 추리 같아서 가져와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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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같이 24-04-27 20:56
   
일리 있는 추리는 맞는데 너무 단정적이네요
하이브가 뭔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하이브 대표 박지원 이 사람이 넥슨 사람이었다니
넥슨도 참 말 많은 회사인데 ㅎㅎ
     
꿈속나그네 24-04-27 21:04
   
저도 몰랐는데 박지원 이라는 사람 전적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여러 업종을 전전했는데 전문 지식 1도없이 혓바닥 하나로
가는 데마다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초토화 시키는데
항상 최고 경영진에 자리잡는 신비로운 능력자라고 ㅋㅋ
          
영원히같이 24-04-27 21:06
   
제가 생각하기엔 민희진 쪽에는 A씨가 원흉이고
하이브 쪽에는 박지원 저 사람이 원흉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은팔이 24-04-27 21:12
   
하이브 원흉은 박지원 말고도 여럿 있을듯요ㅋㅋㅋ

위메프 짤리고 하이브에 영입된후 방탄 군대관련으로 입털었다가 방탄만 욕 직쌀나게 쳐먹고 결국 콘서트무대직전 기자들앞에까지 불러세웠던 전적이 있는 이진형 CCO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10000004
                    
영원히같이 24-04-27 21:17
   
ㄷㄷ;
외계인7 24-04-27 21:06
   
난 게임쪽은 아니지만 다른 회사들에서도 많이 봤던 모습이라
진행과정은 내용 보니 거의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뭐 결말은 저 글의 예상과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한 복안을 빨리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두고 했다면..
적어도 자충수까진 가지 않았을듯한데..
벌레 24-04-27 21:10
   
뉴진스를 지키긴 뭘 지켜요? 방회장을 몰라도너무모르네 순진한 분인가?
수박서리 24-04-27 21:12
   
확실이 최근 본것중엔 가장 그럴 듯한 추리 이긴 하네요
     
영원히같이 24-04-27 21:17
   
그렇긴함 ㅋㅋ
광개토경 24-04-27 22:40
   
20  주총 소집이 이사만 가능하다는 개소리 보니 신뢰성 제로. ㅋㅋㅋ

    하이브에서 주총 소집해서(뭐 기간이 소요되겠지만) 이사(대표이사) 해임하면 됨. 뭐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면 그에 대한 손해배상 좀 하면 됨(뭐 받을 임금 보장 정도). 아니면 이사들 꼬셔서(어차피 하이브가 시간만 걸릴뿐이지, 이사들 다 바꾸는건 어렵지 않으니, 누구 말 들을래식으로) 이사회에서 해임시켜도 되고.
     
레종프레소 24-04-27 23:29
   
용감하네..
주총을 대표이사(이사회의결)가 소집하지 무슨 주주가 소집해? ㅋㅋㅋ
일정지분(100분의3, 정관의 규정) 이상의 주주 또는 주주들이 대표이사에게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을 때 대표이사(이시화의결)가 거부하면
법원으로 가는거지, 주주가 대주주 할아버지라도 자기가 주총을 소집할 권리같은 것은 없음..
대표이사(이시화결의)가 주총을 소집하든지, 거부해서 법원에 신청해서 법원의 허가를 득한 후 주총이 열리든지

주주총회 소집권한은 이사들로 구성된 이사회에 있으며 대표이사가 주주총회 소집절차를 진행(상법 제362조) 

그러나, 위 이사회가 거부하는 경우, 일정 지분을 갖춘 주주에게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한다는 취지의 법원 결정을 받아 위 주주가 주주총회 소집절차를 진행하는 경우(상법 제366조 1항, 제542조의6 1항).
          
광개토경 24-04-27 23:37
   
바본가? 하이브가 대주주인 상황인데, 주총이 시간만 걸릴뿐이지 열릴 수 있다고 쓴 거 안 보이냐?

민희진 내보내는 건 애당초 어려운게 아니야.
               
레종프레소 24-04-27 23:42
   
등신인가?
네말뜻이 그뜻이면 왜 본문의 20을 비난하냐 등신아
이 등신을 절차의 의미를 무시하니 개소리를 하는거지
본문에서 방법이 없다는게 그냥 절대적 불가능하다는 의미니? 등신아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고 지랄치는거지
 민희진측이 이사회를 장악해서 하이브가 주총소집에 애먹는다는 의미로 선해하면 문제없는 것을 무슨 되도 않는 지적질로 말꼬리 잡은 주제에
그걸 말꼬리를 잡아서 꼬투리 잡는게 개소리지..

본문의 추론이 지금까지 그 어떤 추론보다 가장 신빙성있어보이는데 
너는 20의 그 사소한 오류를 빌미로 저 글 전체의 신뢰를 무시한 주제에
너도 신뢰성 제로라고 했잖아? 제로가 어딨겠니? 너도 졸라게 과장해서 신뢰성 제로 거린 주제에, 저 본문 작성자가 20에서 아예 방법이 없다는 과장을 이해 못하고 말꼬리 잡으니 용감한거지...무식해서
글을 글자 읽을 줄 알고, 단어 읽을 줄 안다고 글을 해석하고 이애하는게 아니란다..
사소한 말꼬리 하나 잡으면 그거에 꽂혀서 졸라게 나대는거 보면 같잖음..
                    
광개토경 24-04-27 23:51
   
20 오류가 작냐?

너 같은 찐따나 신빙성이 있다고 착각하는 거지. ㅋㅋㅋ

방법이 없다면 민희진이 저렇게 기자회견이랍시고 나와서 저 무식한 바보에요 하지 않았겠지 ㅋㅋㅋ
                         
레종프레소 24-04-27 23:53
   
신빙성 제로라고 무시한건 작냐? 등신아ㅋㅋㅋㅋ

한민족의 비극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너무 쉽게 만든거임.
한글이 너무 쉬우니 별 등신같은 젓밥도 고작 글자 읽고 쓰고, 단어나 읽고 쓸 줄 알게 되면, 지가 글을 읽고 쓸줄 안다고 착각하고 나댐..

정말 이 사회의 평균미만인 젓밥도 글을 그저 글자나 단어의 나열 정도로 이해하는 주제에 지가 이 사회에서 평균은 되는 줄 착각하고 나댐

젓밥이 그저 꼬투리 하나 잡으니 그거에 꽂혀서 그 지엽 말단만 보고
글 전체를 개소리고 신빙성 제로라고 나대는 주제에
레이지 24-04-27 22:43
   
박가가 일 벌이려다 망했나보네. ㅋㅋㅋ
kass 24-04-28 02:18
   
위 내용이 조금 이상한 것이 있네요
민희진을 해임하려면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80%를 가지고 있으니 대주주의 권리로 그냥 해임하면 됩니다.
그러나 어도어의 정기주총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다음 주총은 내년에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되나면 법원에 경영상의 이유로 임시주총을 열어야 된다고 신청할수 있고 법원이 타당하다고 허가 하면 임시주총을 아무때고 열수 있습니다. 임시주총만 열리면 민희진을 해임할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하이브가 민희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언론에 알린것도 법원에 임시주총을 열어야만 하는 경영상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이 부당한 해임이라고 법정소송을 할수도 있겠지만 해임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대표에서 물러난 뒤에 소송을 하겠지요

3-4달뒤에 민희진이 어도어대표를 그만두지 않을 방법이나 뉴진스를 데려올 방법은 없는것 같은데 기자회견도 하고 언론이 들끓는 방법을 택했는데 뭔가 다른 수가 있나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두고 보자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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