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나름 영역을 구축했던 인디밴드 음악들을 듣고 있는데.
카우치 것들이 방송에서 덜렁거리는 성기 내놓아 인디밴드를 초토화 시키기 직전 잘 나가던,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노브레인, 블독멘션, 러브홀릭, 자우림, 크라잉넛 등 노래들..
20여년이 지나서도 들어도 좋네요.
인디밴드들 예전 같은 인기는 당장 어렵겠지만 음악도 유행이 돌고 도는지라 좋은 날 올 수도~
음악캠프 - Loveholic - Loveholic, 러브홀릭 - 러브홀릭, Music Camp 20030517
델리스파이스(Deli Spice) - 차우차우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315 방송
언니네 이발관(Sister's Barbershop) - Heaven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308 방송
노브레인(NOBRAIN) - 청춘 98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906 방송
불독맨션(Bulldog Mansion) - DESTINY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207 방송
자우림(Jaurim) - VLAD x 일탈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026 방송
크라잉넛(Crying Nut) - 밤이 깊었네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420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