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기가 kpop산업에 뭔 이득일까요?
지금 한창 연습생들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 있나요?
체육특기생들은 국대로 나가 좋은 성적 거둬 연금 및 군면제
혜택이라도 받죠.차라리 피아노만 치던가 발레를 하던가
악기를 다뤘더라면 하는 후회 안할것 같아요.?
재능에 무슨 순서를 두는것도 아니고 없던 시절 국가알리기
차원에서 한 군면제 제도를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동조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는게 좀 아쉽네요.
님 말씀은 구더기 무서워 장 담구지 말자로 들 리네요.
방탄이 세상의 그릇된 편견에 맞선다는 뜻으로 만든그룹인대
아닌건 고치도록 해야된다고 봅니다.
굉장히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병역 특례제도를 활용하여, 산업체 근무 형식으로, 우리 나라 문화 산업은 현재 우리 나라를 떠바치는 주요 산업군 중의 하나이므로...
특례 대체 근무 기간 중, 공연 및 수익활동으로 발생되는 금액은 협의하여 공익재단,국가 문화사업 기금 등으로 일부, 나머지는 엔터사와 각각에게 기준안대로 분배하는 형식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 공감대 형성하면 좋은 답이 나올듯도합니다.
양면성이 있는거죠 bts가 군대를 가면
한창 잘나가고 있고 좋을 때 왜? 라는 안타까운점도 있지만
또 다른면으로는 bts가 군대를 가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왜? 한국인은 군대를 안가면 안되나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현재 처한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날 것이고
나아가서는 전범국 일본은 분단되지 않았는데 한국이 왜 죄도 없이 분단되었나? 고
부당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게 되겠죠
그래서 한국인으로써 군대가는 것은 당연하다 말해준 BTS가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럼으로 BTS가 갖고있는 초대형 글로벌 홍보력을 국가나 국방부가 적극 활용한다면
군복무중 해외공연도 다닐 수 있는 특혜는 얼마든지 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들이 군복무중 국가를 대표해 국제대회에 출전하듯이 BTS도 국가대표로 못볼 이유가 없죠
방탄같은 경우는 정말 안타깝죠.
군문제만 아니었다면 방탄은 전성기 몇년은 거뜬할거 같은데
근데 또 군문제는 아주 민감한 사안이라 함부로 말하기가 아주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이죠.
군문제로 한방에 훅간..연예인들을 많이 봤기때문에 ..
정말 다른 대안이 있다면 좋긴할텐데...현실적으로 있을려나요..
재주는 누가 부리고 혜택은 엄한 놈들이 받아 먹으니 속이 터지는거죠.
방탄 면제해주면 대형기획사 애들이랑 팬덤에서 방방 떨거 뻔하고,
탄이들 군대보내고 후속 타자들이 제 몫을 못해 지금의 kpop의
전성기가 후퇴라도 한다면 앞으로 다시 못 올 기회 놓치는거죠.
우리나라는 착한 이들에겐 양보나 이해를 바라고
나쁜 놈들에겐 원래 그런 놈들이라며 방조하대요.
방탄 맴버중에 국회의원 부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전 100%면제되는 법안 상정 했을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