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소희 기자]'대한외국인' 유리나가 한국에 오게된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4월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성종, 이상준, 이수지가 출연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이날 4단계 멤버로 처음 합류하게 된 유리나는 남다른 한국어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한국에서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 그런 적 없나"라고 물었다.
유리나는 부끄러워하며 "처음 놀러왔을 때 대시를 많이 받았다"며 "중국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굉장히 신기했다"고 말했다.
또 "대시를 받으면서 중국보다 한국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 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