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26 10:34
[걸그룹] 민희진은 욕심이아닌 탐욕과 아둔함이 낳은 결과지...
 글쓴이 : matthew
조회 : 911  

뉴진스가 새롭나?

30년 대한민국 걸그룹 역사를 보면  뉴진스의 새로운것이란게 다 담겨 있음.
스타일에선  ses  핑클만 봐도 그렇고. 

결국  30년 걸그룹의 특장점과 뉴트로를 적당히 버무린건데
그걸 지가 신이라도 된냥 자의식과잉된 상태로 주위 똥파리들의 간들거림을  듣다보니
착각속에 빠진거임. 

민희진이라는 사람  뒤에는 항상  sm  하이브  이 두개 거대  엔터공룡이 자리잡고 있었음.
호가호위  ...  자신이 이룬것이 오롯이 자신의 것  자신만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큰착각.

기업이 헤게모니를 꽉쥔 상태에서 성과를 내는건 어렵지 않음.

그만큼 인재풀도 넘치고 좋은곡과 런칭에 들어가는 풍부한 자금은
넘사벽임.


아무튼  케이팝을 위해서라도 신의성실의  기본명제를 
걸레짝처럼 버린  저런 사람은  엄벌백계해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꽝!! ㅎㅎ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쿨하니넌 24-04-26 10:36
   
걍 과거 그룹들 특장점 버무리는 거 쉬워 보이죠. 님도 해보세요.
하연수 24-04-26 10:42
   
이런 주장 할려면

직접 한번 회사 운영해서 아이돌 한번 키워봐라
축게보안관 24-04-26 10:49
   
1등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남이 한거 보면 쉬워보이지만 절대 그렇지않죠.
작은거 하나 하나 디테일함과 본인만에 센스, 연구, 노력이 결과를 만드는것이지. 쉬운거 없답니다.
민씨란 사람 속마음은 알수없으나 남이 이룬 결과까지 업신여기는건 아닌거 같네요.
레이지 24-04-26 10:52
   
뉴진스 멤버 캐릭터 잡고 그 컨셉으로 저렇게 뜨는 게 얼마나 힘든데. 게다가 오덕 취향도 아니고 엄청 유니크한 느낌으로 잡혔는데 짬뽕취급하네? ㅋㅋ 게다가 르세라핌 처럼 기존 팬덤 있던 사쿠라나 허윤진, 김채원 같은 경력직 멤버가 있는 것도 아닌데. 노래도 솔까 말 별 그지 같은 거 받았는데 그걸 컨셉으로 살렸고.
아직이오보 24-04-26 10:52
   
실력은 인정해줘야지
인천쌍둥이 24-04-26 10:54
   
일부러 욕먹으시려고.... 글을 쓴건
아무리 그래도 피프티의 선례가 있는데
그걸 따라 하지는 않겠죠.
세상에 음악은 거의 다 나왔다고 합니다
새로운건 없다고 봐야죠
트로이전쟁 24-04-26 10:54
   
아무튼  케이팝을 위해서라도 신의성실의  기본명제를
걸레짝처럼 버린  저런 사람은  엄벌백계해야함.
-------------------

님이 쓴 이거 하이브 이야긴데요

민희진한테 독자경영권 주고 1번째 데뷔 시켜준다고 말해놓고 통수친게 하이브인데 신의성실의 기본명제를 하이브가 먼제 저버린거 아님?
호밀빵 24-04-26 10:56
   
어도어가 하이브 하청인 동시에 민희진은 그 어도어의 대표다.
나도 민희진을 두둔하고 싶진 않아.
어도어 대표로써 민희진은 실격이야.
근데 같은 논리로 하이브 대표로써 방시혁도 실격이야.
이번 사태가 그런 거다.

방시혁이 하이브를 위해 최선을 다하듯, 당연히 민희진도 어도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민희진이 어도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못마땅하고 문제가 생겼으면 그걸 수습하는 게 하이브의 능력일 진데... 그 능력이라고 보여준 게 지금의 모습이다. 한심하다.

혹자들은 이번 일을 핍티 사건의 안성일로 몰고 가지만, 둘은 엄연히 달라.
안성일은 일을 벌렸고, 민희진은 실행한게 없어.
전자는 범죄고, 후자는 심증이 들킨 거야. 실행할지 안 할지 어떻게 알아?
그 과정에서 전홍준은 미담이 넘쳤지만, 방시혁은 그동안 몰랐던 비열한 방식의 회사 운영이 드러났지. 방시혁 본인은 몰랐다고 하더라도 당한 피해자 민희진이 존재 하잖아.
     
레이지 24-04-26 11:08
   
그냥 보기엔 안성일은 처세와 정치력으로 살아남은 이로 보이지만, 민희진은 그 부분이 심각할 정도로 결여되어 보이고 그걸 커버할 만큼의 능력으로 그 자리까지 간 사람. 둘은 완전히 다름.
블랙커피 24-04-26 10:57
   
그렇게 따지면 지금 세상에 새로운건 거의 없지
어차피 기존 것을 개선하거나 잘 조합해서 내놓는게 현대사회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임
심지어 새로운 기술이 나와도 그건 기존기술에서 발전을 시키거나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고
nasnas 24-04-26 11:35
   
앞으로 아마 하이브가 kpop계를 망치게 될 겁니다.
벌레 24-04-26 11:43
   
뉴진스는 로보트요?
 
 
Total 182,1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78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580
181571 [기타] 뉴진스 도쿄돔 공연 끝난후 1년6개월 휴식기? (5) 샌디프리즈 05-14 759
181570 [잡담] 방연계에서 이제 민희진 까면 알바임 (6) 키노피오 05-14 546
181569 [잡담] "꾹 참았는데" 뉴진스 안무가도 등판…"이건 뭐 죄… (12) 공알 05-14 1447
181568 [잡담] [영상] 방시혁이 만든 곡을 들어보세요, 버블검도 … (7) 공알 05-14 936
181567 [그외해외] 2016년 유로비젼 독일 대표 근황 (2) 쿨하니넌 05-14 717
181566 [잡담] 민희진사태에 대한 총평 (30) 전략설계2 05-14 1323
181565 [잡담] 뉴진스 표절논란에 샤카탁에게 문의 들어갔네요. (3) NiziU 05-14 1022
181564 [정보] 뉴진스 버블검 vs 샤카탁 (2) 영원히같이 05-14 738
181563 [잡담] 어도어는 왜 표절 시비에 침묵 할까요? (7) 꽃무릇 05-13 741
181562 [잡담] 민희진빠들에게 질문드립니다. (2) NiziU 05-13 285
181561 [정보] [단독]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 “박지원 하이브 대… (26) 꿈속나그네 05-13 1734
181560 [걸그룹] aespa 에스파 'Supernova' MV (4) NiziU 05-13 627
181559 [잡담] 와 이건 또 뭐지? 이게 사실이라면 ... (16) 코딩바보 05-13 1452
181558 [정보] 끝내주는 유튜브 컨텐츠가 생겼네요 SoundBOMB360˚ (1) 꿈속나그네 05-13 501
181557 [잡담] 민희진을 까는 이유. (14) NiziU 05-13 860
181556 [기타] 삽자루 우형철 강사 사망 (2) Verzehren 05-13 841
181555 [솔로가수] HYNN(박혜원) - 그대만 있다면(러브홀릭 COVER) 티렉스 05-13 114
181554 [걸그룹] 에스파 'Supernova' MV (6) 배리 05-13 441
181553 [걸그룹] 아이브 레이.리즈 실시간 라이브 영상 샌디프리즈 05-13 292
181552 [방송] 방청객 사이에 개그맨 심어놓은 게 아닌지 의심되… 컨트롤C 05-13 351
181551 [걸그룹] 지독한 슬럼프를 경험했던 신비의 속마음ㅠㅠㅠ | … (2) 코딩바보 05-13 314
181550 [걸그룹] VIVIZ (비비지) - BOP BOP!/LOVEADE/환상 (Red Sun!)/PULL UP/MANI (1) 코딩바보 05-13 118
181549 [걸그룹] 이번주에 데뷔하는 여캠들로 이루어진 아이돌.jpg 컨트롤C 05-13 311
181548 [잡담] ‘김호중 이어폰’ 벨칸토, 오는 17일부터 사전 예… 휴가가고파 05-13 115
181547 [걸그룹] STAYC (스테이씨) - INTRO + ASAP | KCON 2022 SAUDI ARABIA (1) 코딩바보 05-13 9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