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군지도 모르겠고.
재미로 소설 쓰는 인간.
잘되는 꼴 보기 싫어서 엿 먹으라고 과장해서 쓰는 인간.
개인적인 다툼도 학폭이랍시고 얼씨구나 묻어가려는 인간까지.
어제는 네이트판에 어떤 또라이년이 박혜수에 대해 이런 글을 쓰더군요.
뭐 어릴때 교회오빠랑 키스를 했다느니, 옷을 야하게 입었다느니.
학폭은 아니지만 TV 나와서 얌전한척 하는꼴이 보기 싫어서 글 썼다고.
다들 실체를 알았으면 좋겠다구요.
그 심리가 정말 너무 역겨웠습니다.
글 몇자로 아무렇지 않게 사람 인생 망치려는 인간 쓰레기들.
이 인간들이 대체 학폭 가해자들과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