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영상을 보고, 그간 내가 BTS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팬들은 긍정적이고 매우 예의바르며, BTS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심오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는 ..
팬들과 음악을 듣는이들과 그들과 접촉하는 이들에게 긍정적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내는
BTS에대해 극찬을 하고 있네요.

이러한 결과를 내는 데에는 BTS의 음악이 단지 리듬과 감성만 담은게 아니고, 가사를 통해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음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랑스럽네요.

정말 BTS 이친구들이 남다른게,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기리며 일제시대 고초를 겪은 윈안부 할머니들에게 공감을 표하고,  518-062라는 제목의 노래로 광주 사태를 노래로 기념하고, 철학자 칼 구스타프 융의 "페르소나"를 음악에 녹여내며, 그와 IDOL, 피땀눈물,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시, Love Yourself등 어느것 하나 심상히 지나가는 곡들이 없네요. 이제까지 남들 노래라 깊이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시간을 내어 가사도 정독해가며 하나하나 노래를 들어봐야겠네요.

제가 모르는 예전 곡들도 많은데 오늘 우연히 포털에서 관련 기사가 나왔더라구요..아마도 내일이 기념일이라 기사가 뜬거 같은데 아직은 어린 나이임에도 5.18을 이해하고 그걸 노래가사로 직접 작사했었다는게 놀랍웠습니다..

유튭에 바이스톰이라고 검색하시면 채널이 하나 나오는데
곡 해석 엄청 잘해놨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TA5X24c2FhI
해외 아미를 위해 MMA 국악버전 해설집도 있던데 괜찮은 영상있던데 이것도 추천드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활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