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디움 월드투어 좋은 소식들이 계속 들리고 있는데요
지난 월드투어와 마찬가지로 암표상들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지난 월드 투어때도 암표상들이 상당한 웃돈을 붙여 표를 팔아 진짜 방탄팬들을 애타게 만들었었죠
콘서트 당일 되서 암표상들이 처분 못한 표들을 현장에서 원가에 처분하고 다행히 그거 구입해서
콘서트 관람한 후기들도 있었구요
근데 이번 스타디움 투어는 8~9만이나 하는 수용인원으로 인한 넉넉함으로 인해
암표상들 없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암표상들이 극성을 부리는듯하네요
일반석이 6~8만원정도 하는거같은데 그게 40~70만원 정도라니 진짜 가고싶은 아미들은 속상할거같아요
이러다가 암표상들 때문에 표는 매진이 되고,막상 콘서트 당일날 암표상들이 그 표들을 다 처분 못하면
스타디움 듬성듬성 빈자리 많아질 수도 있을거같네요
그러면 얼마전 어떤분이 올려주신 사진처럼 망신살 뻗칠수도..
빅히트는 표 파는데만 신경 쓰지 말고 이문제도 좀 신경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