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감합니다.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한 상황이...
현재 경영 일선에도 없는 양현석보고 물러나라고. 대체 어쩌라는건지? 주식을 팔아야되는건지?
YG표 음악이 개성인 아이돌들이 YG떠나서 어떤 음악을 하라는 건지? 박진영 음악이나 SM음악을 입히면 어울릴까요?
뭔 앞뒤 생각없는 주장들이 이렇게 횡횡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중에 무까리는 수 개월간 지속적으로 허위사실 퍼트리는데
코첼라 메인무대 아니라고 헛소리하더니 메인오브 메인무대였고.
그 유명한 텅텅콘 드립의 명백한 주도자이며.
실제 유럽에선 비싸다고 욕먹는 블핑 유럽투어인데
티켓 값싸게 공략하는 콘서트라고 개거품 물었었죠.
동남아 비하 일등공신이자
블핑 유튜브 7억 조회수일때
그 절반정도인 3.4억이 인도네시아라는 조작자료 가져와서 신빙성 넘치는척 분탕치고
(원래는 당시 인도네시아 조회수 10%정도임)
최근에는 잘나가서 깔데가 없다보니
투어 수익은 서폿인 기아가 가져가서 무효네 마네,
여전히 확인되지도 않은 소설쓰며 개소리 하는 양반임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살펴야 해요~
YG는 현재 양싸와 그 가족들이 실질적인 폐쇄적 비밀주의 경영을 하면서
세금탈루, 횡령, 배임, 일감 몰아주기, 불법 접대 등을 한 정황이 나온 거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YG 가수들이 욕을 안 먹는다는 거예요~
JYP처럼 전문인 경영하고, 회사 운영과 회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면 됩니다~
어차피 이 사람들 없어도 YG에 인재 많기 때문에 굴러가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양싸가 소속 가수들로 언론 플레이 하면서 감성적 방패막이로 쓰고 있는 형국이에요. 지금이~
이게 YG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사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SM, FNC 등 유명한 데는 다 말이 나왔었고,
눈에 안 띄는 중소기획사들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거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진짜 가수들 권리, 이익, 한류의 건전한 발전 생각하면,
이런 문제는 쉬쉬하고 덮을 게 아니라
바로바로 처벌하고 쳐내야 이런 일이 되풀이가 안 됩니다~
소시오패스류처럼 이기적이고, 마키아밸리즘적인 사람들은 심리학적으로 교화가 안 되요~
유일한 방법은 반사회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을 했을 때 확실한 응징을 해서
'아 법을 잘 지켜야 내 이익도 지킬 수 있구나'라고 느끼게끔 해 줘야 합니다~
가수들 권리 이익 분배 등은 되려 다른 소속사보나 나은 편이죠.
소속 아티스트들 데리고 장난질 치지 않고, 혹사시켜가며 여기저기 행사 심하게 굴리고 다니지도 않았고, 뉴스에 거론 되었던 것들 외에는 되려 다른 엔터사보다 욕을 더 먹을 일도 없었습니다. 너무 앞서나가지 마시고 좀 기다려 보죠.
가수들 이익 분배 잘해주면 배임하고 가족 회사 만들어서 일감 몰아주기 해도 되요?
배임 안 하고 일감 몰기 안 하면서, 가수들 이익 분배도 공정하게 잘하는 게
정상적인 회사 아니에요?
저도 블핑 잘 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회 부정을 저지르는 양싸와 가족들이
블핑에 묻어가게 두면 안 되죠~ 블핑을 위해서라면 더욱~
가수 좋은 거랑 소속사랑은 별개에요~
오히려 저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중의 이런 감성, 단순함을 이용하는 거라고요~
이런 반사회적인 사람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면,
제 2의, 제 3의 양싸는 계속 나옵니다~
앗! 제가 한류에 먹칠하고, 힘 없는 연예인들 성접대로 내몰았을 양싸와 승리 생각에
너무 흥분했던 거 같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YG가 일단 지금 정황이나 의혹이 엄청 많아요~
증거는.. 당연히 저번에 파쇄 트럭 불렀으니 죄~ 날아갔겠죠~
수사는 그냥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이런 것들이 나와야 명분을 갖고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일단 눈에 보이고 확실한 나무부터 시작을 해서 숲으로 발전시키는 거죠~
이런 기회에 제대로 수사를 해서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데..
물론 부패한 사회 기득권층과 붙어먹고 있는 걸로 보이는
양싸가 처벌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아마 제대로 처벌 안 받으면 당연히 학습 효과로 다른 기획사들도
'아, YG처럼 최순실 손 잡고 힘 키우니까, 역시 아무도 못 건드리네~
나도 얼른 힘을 키워야지~'
이렇게 되겠죠~ 안타깝지만..
제가 너무 앞서가는 얘기를 하는 거지만..
솔직히 제대로 처벌 안 될 거에요~
이미 승리 건에서 답 나왔죠~
밤놀이를 즐기는 재벌과 가족들 뒷백인지, 국회의원이나 검경 인사들이
양싸 수첩에 잔뜩 적혀 있어서인지~
얼렁뚱땅 넘어가고 처벌이 안 되요~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저도 우리 사회 돌아가는 게 답답해서 적는 겁니다..
사회 지도층이 그렇게 돌아갈 수록, 대중들이라고 눈 똑바로 뜨고 똘똘해져야 하니까요~
그리고 불매운동은 최후의 수단이에요~
사람들도 불매운동 같은 거 하면 애꿎은 사람들도 피해 볼 수 있다는 거 다 알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들끓는 건 지금 사람들이 법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하고 있다고 여기고,
법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분노가 폭발해서 그런 거에요~
이렇게라도 해서 어떻게든 수사 똑바로 이루어지게 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으면 하니까~
기사를 촘촘히 잘 살펴보시면 기사가 의도하고 있는 숨은 뜻이 보입니다~
비단 YG 관련 기사 말고도,
흔히 보는 정치, 경제 관련 기사에서도 흔히 쓰이는 수법이에요~
블핑 인기가 많은 건 사실이고요. 이런 인기 자체가 언플이라는 게 아니고요.
여기에 은근슬쩍 YG, 양싸를 껴 넣는다는 거죠~
거기에 한류도 당연히 언급해 줄 거고요~
법적 다툼, 수사라는 게 단순히 기계적인 적용을 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가지고 사회적 영향, 대중 여론을 두루 살필 수밖에 없는
검경과 사법부의 사람들이 하는 거라
이런 감성 플레이, 여론전을 펼치는 겁니다~
특히 사회 돌아가는 거에 어두운 열성 팬들을 여론전에 끌어들이면
YG 입장에서 괜찮은 우군을 얻는 거죠~
블핑에 묻어서 YG가 K-POP의 선두주자다, 양싸가 진두지휘했다,
한류 발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등등등~
삼성이 보수 언론사 동원해서 온갖 경제, 정치 기사로 코스프레한
삼성 옹호, 실적 관련 기사 내보내는 거 생각하면 됩니다~
삼성=이재용이라고 생각하는 무지한 보수층들이 좋은 우군이 되는 거죠~
삼성=이재용, YG=양싸, YG=블핑 같은 수법, 같은 여론전이에요~
기사 어디에도 YG가 연예인들 성접대로 내몰았다고 안나오는데 살을 불리고 더 불려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여론을 조작하는구나.최순실이 미쳤다고 조카 때문에 이익도 없는데 YG를 키워주겠나?전정권때는 YG는 민주당계였고 지금은 바미당계여서 전정권때 YG가 방송계에서 왕따당한거 다 아는 사실인데 무슨 최순실과 손잡고 힘을 키우나?그리고 마약은 복용하는 개인들이 문제지 가족도 아닌데 어떻게 통제를하나 예전 현진영 마약사건이나 강인 음주폭행사건때 (강인은 정준영과도 연관)SM에 책임을 묻지도 않았는데 YG만 연대 책임을 묻는것은 무슨 근거인가?FNC소속 가수들도 불매하고 SM가수들도 불매해야 공평하지 않나?그리고 문제를 저지른 모든 연예인 소속 기획사들도 모두 불매운동해야지 특정 회사만 불매운동하는게 상식에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