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 사건인데
전 최근에 안 사건이라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
때는 AKB 가위바위보 대회 후(뭐지 이대회는 ㅋㅋㅋ)
미야와키 사쿠라 (현 아이즈원)가
서프라이즈 발표로 HKT48에서도 못한
본점 센터(AKB)를 최초로 맡게 됩니다
짤은 당시 모습
이때 같이 공동 센터를 맡게 된 멤버가 AKB의 와타나베 마유라는
멤버인데 AKB 총선서 1위도 할 정도로 초 인기 아이돌
너무 이뻐서 CG아이돌이라고 불리웠다고 하네요(최근은 좀 다름)
이떄까지만 해도
우는 사쿠라를 위로해주는 훈훈하고 자상한 선배의 모습 ㅋㅋㅋ
근데 한달 뒤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저 와타나베 마유의 비밀SNS 계정이 해킹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다른 내용은 제하더라도
'살의'
사쿠라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현역 아이돌 치곤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가지고 마유의 비밀계정이다 아니다 왈가왈부 말이 많았다는데요
본인 아니면 올릴수 없는 충격적인 사진이 많아서 거의 본인이 맞다고 굳어가는 시기
며칠 뒤 사쿠라의 녹화 예능분(마유 SNS 해킹 전 )이
쐐기를 박아버립니다
사쿠라는 친해지고 싶다고 이야기 한거였지만
(마유의 SNS해킹 전 녹화분이었으니까)
둘의 사이가 썩 좋지 않다는 게 사실이었구나..로 밝혀지는 계기의 예능이었다네요
갠적으론 이태임 예원의 "언니 저 싫어하죠"
그 사건도 좀 떠오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