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등기이사가 오늘부터 빅히트로 합류한다"고 1일 밝혔다.
민희진 CBO는 레이블 확장과 사업영역별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빅히트와 관계사 전반의 브랜드를 총괄한다.
빅히트는 "멀티 레이블 구조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는 물론 전반적인 기업 혁신 과정에서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정체성 확립을 선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빅히트 레이블을 제외한 다수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한다. 특히 새로운 걸그룹의 론칭을 주도한다. 이와 별개로 민 CBO의 신규 레이블을 설립, 신인 발굴과 음악제작 등 제작자로서 확장된 역량을 선보인다.
스엠 스타일은 싫다.
빅히트에 변화가 올거다.
호불호 갈린다고 함.
그나저나 빅히트가 이젠 걸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