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6-1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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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김이나 “저작권 효자곡? NO 아이유... 최근 '임영웅'이 압도적”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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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김이나가 작사 효자곡으로 임영웅의 노래를 꼽았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윤종신 고별방송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김이나는 유세윤의 합류에 대해 “윤종신이 부재인 것은 후추가 빠진 느낌이다. 없어서 큰 일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다. 유세윤은 다대기다. 밍밍할 때 한 스푼 있으면 해결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후추가 좋냐? 다대기가 좋냐?”라고 물었고, 김이나는 “다대기가 더 좋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심장 질환의 쏟아진 기사에 대해 “지병 하나가 추가됐을 뿐이다. 약하나 추가됐을 뿐인데 투병인것처럼 말한다. SNS를 자제하게 된다. 심장 판막이 잘 안 닫혀서 혈액이 역류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심하지 않다. 활동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기도.이미지 원본보기 이지혜는 “고용주들한테 감사한 게, S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20년만에 처음으로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김국진은 “겨울에 받고 지금 말한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다. 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아이유, 아브다카다브라, 박효신 등의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는 “요즘 저작권 효자곡이 있다”라며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적이라고 언급했다. 김이나는 “압도하고 있다. 아직도 상위에 랭크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부럽게 만들었다. 자기 개발을 많이 한다는 양세형은 “선배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 (유세윤씨나 안영미씨같은 분들) 이 사람들과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티비 보면서 예능 연구를 한다”라고 언급했다.김이나는 출연했던 하트시그널에 대해 “내가 느끼는 걸 얘기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네. ‘방송인이라는 것도 직업란으로 추가할 수 있겠구나’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아직도 남의 연애에 설렘이 남아있는 줄 몰랐다. 같이 잠도 못 잤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이미지 원본보기 돌싱글즈 MC였다는 이지혜는 하트시그널과의 차이점에 대해 “깊이있는 곰탕. 희노애락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지혜는 “아픔이 있다. 아이 나오며 눈물 버튼이다.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연애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공감”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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