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08 21:30
[걸그룹] 4세대 걸그룹 국내 코어팬 실체
 글쓴이 : 피테쿠스
조회 : 1,303  

요즘 아이돌 음반판매량 사재기 거품도 많고 실체불분명한 해외판매량도 많아서
찐 국내인기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나마 국내 코어팬 화력을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몇 개 가져옴
대상은 요즘 걸그룹 중 가장 잘 나간다는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 4개 그룹으로 한정해봄

1. 네이버 검색량 : 요즘 회사 자체몰(위버스, 스스퀘)에서 구입하는 팬들이 더 많지만, 그렇더라도 일반 대중들은 네이버 포인트 결제를 위해 네이버 검색을 제일 많이 함

2021년부터 최근까지 걸그룹 앨범 검색량
pannapp_2024-05-07_14_37_47.png


2. 유튜브 앨범깡 검색량 : 최근 몇년 전부터 앨범을 사면 앨범깡을 하는 팬들의 영상이 많은데 해당 검색량임

pannapp_2024-05-07_14_37_47 (1).png



3. 번개장터 등록 게시물 수 : 요즘 앨범을 사면 중복 포카는 되팔고 희귀 포카는 웃돈을 주고 사는 포카교환이 팬들 사이에 활발한데, 가장 많이 활동이 되는 사이트가 번개장터임. 등록 게시물들 보면 대부분 포카 관련 게시물이고, 간접적으로 팬들의 앨범구입 정도를 가늠할 수 있음
pannapp_2024-05-07_14_37_47 (2).png



확실히 아이브, 뉴진스 두 팀이 국내 코어팬 가장 많은데
에스파, 르세라핌은 이 두 그룹하고는 진짜 비교할 수준이 못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승리만세 24-05-08 21:53
   
뉴진스 아이브가 일단 국내는 1황에 가까운건 맞죠.
다만 헌터차트 기준 초동으로 보면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가 거의 비슷비슷한데 에스파는 중국에서 기본 100만장은 사주는게 디폴트라서 에스파가 다른 두 그룹보다 중국쪽팬 지분이 꽤 크다는걸 알수있죠.
꿈속나그네 24-05-08 23:12
   
중국 공구물량 생각 하면 아이브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지난번 베디때 초동 160만 이었고
그중 중국에 50만 정도 팔았는데

이번 해야는 한국풍으로 하는 바람에
중국은 완전 망했죠 그래도 120만 찍었음

해야 3일차까지 커하 찍으면서 역대급 이었는데...
만약 한국풍 포기했으면...
중국 공구 포함해서 대략 180만은 팔았을 거 같은데
 
어차피 이제는 월드투어로 수익 뽑을 수 있으니
중국에 잘 보이기 위해 컨셉 제한하면서 앨범 좀 더 파는건
안해도 된다는 의지가 보이는 거 같네요

하이브 하는 꼬라지와 대비돼서 스타쉽과 아이브가 더 대견해 보임~
이번 앨범에 맴버들 의견과 아이디어 적극 수용했다고 하던데
진짜 뭔가 행보가 바람직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 같네요~
     
환승역 24-05-09 01:27
   
정확히는 중국내 원영 팬덤이 행사는 계속 돌리면서 개인 예능 출연도 없고 중국 내 악성 댓글에 대해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구를 안하기로 했죠. 해야 컨셉 나오기도 훨씬 전부터 불매한다고 했었음
          
꿈속나그네 24-05-09 15:08
   
원영바 였던가요?ㅎ 근데 불매 운동이 무의미 했던게
중국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해서...
공동구매만 안하고 그냥 각자 개인적으로 열심히 구매했다고 보는게...ㅎㅎ;

그리고 중국 팬덤 에서 요구했던 사항은 이미 다 충족했죠~ㅎ
이번 미주 투어 일정 널널하게 잡아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 많았다고
아주 제대로 힐링타임 보냈다고 하고
탈덕수용소 조지니까 악플 99%가 사라졌고
개인 예능도 대박 터졌고~ ㅎ

뭐 초동 기록은 아쉽지만 총판은 충분히 만족스러울 거 같네요
중국에서도 보는 눈 있으니 대놓고 공구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들 살거 같다능 ㅋㅋ

근데 사실 스케줄은 원영이의 경우 짧은 기간에 몰아치는 스타일 이었고
실제로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건 유진이죠 23년에만 450개 였다고 하더군요...
강철 댕댕이... 시.발 스타쉽...
     
가을연가 24-05-09 08:48
   
역시 중꿔 새끼 답게 중국에서 많이 사준다고 언플하는거 보소
          
꿈속나그네 24-05-09 14:40
   
끔찍한 혼종 = 일뽕 조선족 가을이가
중국 깔봐서 빈정상했구나~ㅋㅋ
     
피테쿠스 24-05-09 12:51
   
방금 써클차트 발표됐는데 첫주에 168만장 나왔더군요
중국 불매운동에도 국내 코어는 한층 더 결집했네요
ㅎㅈ 24-05-09 09:47
   
앨범깡이라고 입력해서 검색?
     
피테쿠스 24-05-09 10:35
   
유튜브에서 몇년전부터 유행함.. 유튜브에서 검색해 봐
idontknow 24-05-09 17:03
   
올려주신 자료로만 보면 1강 1중 2약이네요.
아이브, 쎄군요!!!
 
 
Total 182,6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25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027
182140 [잡담] 금일 민희진라이브쇼와 하이브 반응 예상. (9) NiziU 05-31 642
182139 [잡담] 그냥 상황이 웃김. (33) 기억의편린 05-31 801
182138 [잡담] 민희진 옆에 있던 변호사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 공백없음 05-31 572
182137 [잡담] 오늘 민두창기자회견은 제발 (1) 몬스털 05-31 331
182136 [잡담] 민희진 소송 이상하게 알고있네 사람들 (9) 키노피오 05-31 715
182135 [정보] 14시 30분 민희진 라이브쇼2~ (3) NiziU 05-31 301
182134 [방송] ‘미스쓰리랑’ 윤서령,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 동도로동 05-31 197
182133 [잡담] 민희진 가처분 판결은 뉴진스에게는 최악이라고 … (4) 광개토경 05-31 533
182132 [잡담]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 (11) 미켈란젤리 05-31 407
182131 [잡담] 민빠들아 이해좀 시켜줘라 (9) 키노피오 05-31 357
182130 [잡담] 코 꿰인 건 하이브임 (7) thenetcom 05-31 375
182129 [정보] 민희진, 오늘 오후 또 기자회견 (6) NiziU 05-31 370
182128 [정보] 하이브, 민희진 측 이사 2명 오늘 해임 (9) NiziU 05-31 488
182127 [잡담] 김호중의 아리스를 초월한 버니즈 근황. (6) NiziU 05-31 481
182126 [잡담] 니쥬 놈의 자백 (11) 무영각 05-31 443
182125 [걸그룹] [티저] Kep1er 케플러 - Shooting Star(1차 티저) 뉴스릭슨 05-31 114
182124 [잡담] 앞으로 하이브 시니라오 (6) tohuman 05-31 305
182123 [잡담] 이거보고 진정들 하세요. (1) 신홍 05-31 389
182122 [잡담] 하이브VS 민희진으로 몰고가는 등신들. (5) 도나201 05-31 430
182121 [잡담] 배신에 동참한 뉴진스의 계약해지가 가능한 이유. (12) NiziU 05-31 690
182120 [중국] 장위안 말에 반박한 중국반응 쉬는시간 유튜버 루빈이 05-31 946
182119 [잡담] 민희진빠들의 정신상태 분석완료. (9) 몬스털 05-31 435
182118 [보이그룹] BLITZERS(블리처스) - 마카레나(Macarena) Official MV 외 코리아 05-31 159
182117 [보이그룹] BLITZERS (블리처스) set the stage ALIGHT with fiery performance… 코리아 05-31 100
182116 [보이그룹] K-pop boyband BLITZERS (블리처스) cover Shawn Mendes hit | Audi… 코리아 05-31 137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