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저 훌륭한 전문가 스탭들을 섭외하고 그 스탭들의 의견들을 컨펌해서 의사결정을 아무나 하진 못합니다. 저도 S/W 개발사에서 오랜기간 PM을 하고 있는데요. 저 같은 관리자도 아무나에 포함될수 있겠지만 민희진 프로듀서의 반에 반만큼도 못할겁니다. 애초에 저런 능력있는 스탭들을 알지도 못합니다. 뉴진스 멤버들을 한명 한명 섭외한 것도 뉴진스의 Attention, Ditto등을 작곡한 트롯 작곡가 250을 섭외한 것도 전부 민희진 프로듀서 입니다.
그냥 민희진 프로듀서가 자기 작품 예술품처럼 본인 맘대로 하고 싶었으면,
하이브 나와서 뉴진스같은 그룹을 만들면 되었을텐데요.
그게 안되니깐 하이브에 있었던 것이고, 하이브도 민희진 능력 아니깐 거대자본과 마케팅을 밀어줘서 뉴진스라는 그룹이 탄생하게 된거죠.
그냥 지금이라도 본인하고 싶은거 하려면 뉴진스 하이브에 주고 나와서 새로 만들면 됩니다. 다시 만들면 뉴진스같은 그룹 만들수 있을까요? 전 못만든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마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빼내고 싶은거겠죠..
그동안 하이브가 투자한게 얼만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뒤통수 맞은격이죠.
그리고, 가장 포인트는 아일릿 데뷔전부터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분리시킬 준비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작업해서 증거자료 채집했다고 하고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빼도 박도 못하는거죠.
지금 나오는 정황을 보면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그러는 이유는 단순히 아일릿 카피문제 대든것때문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하이브 100%로 자본으로 만들어진 어도어가 만든 뉴진스의 소유는 하이브가 주인이 맞습니다. 카피라는 논리가 맞지 않죠. 직원이 회사의 급여를 받고 지원과 자본으로 만든 것은 회사의것이 맞습니다.
물론, 그중 18%는 하이브가 그동안의 성과로 민희진대표에게 작년에 스톡옵션으로 주기로한거 같긴한데.. 원래는 하이브 100% , 민희진대표는 직원으로 고용된것이고요.
또한, 주식회사는 예술작품을 만드는곳이 아닙니다. 철처하게 자본주의, 상업적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예술작품같은 것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내 개인적 추정으로는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일단 하이브는 초심이 사라진 느낌 있긴 했고.. 일본 시장 집중하느라.. 좀 구성이 어수선.
어도어는 뉴진스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일년 이상 봐온 느낌으로써는
확실히 민이 기존과는 다른 부분과 능력, 운이 있었는데.. 아마 그게 좀 기를 쎄게 만든 느낌.
지금까지 과거 흐름보면 분명 어도어와 하이브가 충돌할만한 건이 몇개 있었는데..
결국 그기서 서로 비아냥이나 이런저런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은 느낌.
아마 별도 독립은 머나먼 미래에나 꿈꿀 사항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트러블 누적이 결국 자르는 명분을 위해서였던 아니던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 낸 것 같음.
지분으로 생각하지 그럼 뭐로 생각합니까? 경제쪽으로 상식이 없다는거 그만 광고 하세요.
무식한거 자랑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그리고 쪽팔리게 삼성 이재용 그만 찾으시고요, 어디 세상 단순한 하이브 어도어 지분 얘기 하는데 삼성전자 지배구조를 비교합니까?
삼성생명이 8.64로 1대 대주주이고, 국민연금이 7.35, 블랙록이 7.03, 삼성물산이 5.01, 홍라희여사 1.64, 이재용 1.63, 삼성화재 1.49, 이부진 0.89, 이서현 0.79, 삼성복지재단 0.08, 삼성문화재단 0.03의 보통주 지분율 입니다.
이재용의 삼성전자 지배에 표를 던질 지분이 총 20.2%, 국민연금이 외국자본에 손을 들어줄리 없으니 그것까지 27.55%.
삼성은 외국기업이냐며 헛소리 하던 그게 블랙록인데 거기가 7.03%, 비교도 안되지요?
참고로 제1대주주인 삼성생명은? 삼성물산이 1대주주랍니다.
삼성물산은? 이재용 개인이 18.1%로 압도적 1대주주죠.
어도어는? 설립할때부터 하이브지분 100%였던 하이브 겁니다.
민희진이 자기 돈으로 어도어 만들어 하이브의 단순투자를 받은 것도 아니고,
민희진이 자기 돈으로 어도어 만들어 하이브에게 지분을 판 것도 아니고,
그냥 하이브가 필요에 의해 직원인 민희진과 계획해서 어도어 만들어서 맡긴 겁니다.
말이 설립자이지... 설립할때 자기 지분이 1도 없었던...
일반적인 회사 설립과는 전혀 다른 경우이고
당연히 방시혁과 빅히트 경우와도 전혀 다른 경우지요.
무식한 것은 자랑이 아니고, 근본없는 아집은 더더욱 내세울 것이 못됩니다.
욕먹는 것이 즐거워 이러는 거라면 댓글 달 시간에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내가 보는 이번 사건 의 앞으로 예상 ]
1,,,하이브는 대주주 권한으로 아도어에서 민희진을 대표 자리에서 해임을 시킬것이다,,,
다음 하이브의 임직원인 사람을 아도어 대표 자리에 임명 할것이다,,그리고 하이브측이 레이블 하나를 다시 만들고 이 레이블에다 뉴진스를 양도 시킬것이다
2,,,아도어는 껍떼기만 남으며 기업활동 자체가 중단이다,,하이브측은 아도어를 살리지도 망하게 하지도 않게 식물인간 상태로 둔다 ,,하이브가 아도어에 가진 투자자본이 여젼히 80%라서 죽이지는 않을것이다,,,아도어는 평가금액은 수백억 정도로 추락할것이다 ,,,민희진이 가진 아도어 회사 주주 지분 18%는 아무도 사지않는다 ,,평가금이 거의 기십억원대 일것이다
3,,아도어는 잊혀 지지만 뉴진스는 이전한 레이블에서 전과 같은 활동을 한다 ,,민희진은 다른 엔터사에 스카웃이 되어 다시 걸그룹의 육성에 종사 할것이나 아마도 국내가 아닌 일본이나 중국 기업일것이다,,, 쿠테타의 기도자인 민희진에다 전권이 부여가 된 레이블 사장 자리는 아무도 주지 않으려 들것이다 ,,
아니요 뉴진스는 망하도록 하이브측이 방치할리는 없단 거이죠,,,
훼손이 없이 다시금 재건이 될 검니다,,,,
하이브도 주가가 다시 회복이 될것인데 하이브가 이번 사건으로
특별히 체질이 악화 된거라든가 가치의 소실 부분이 발견이 안됨니다 ,,
그러니 하이브 주가는 다시 회복이 되요,,,
신세를 망치고한건 이 사태 주모자인 민희진이랑 아도어 소속 임직원에 한정이 될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