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까까 / jyp와 니지를 찬성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을 매국노니 뭐니 하는건 선을 넘는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을 저능아라 부르고 인격을 모욕하는듯한 댓글도 매국노에 만만치않은 댓글이라 봅니다.
그런점에서 쌈무사나님이 프듀재팬때는 조용하다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을 니지에 광분하는 애들 정신체계라 표현했기에 쌈무사나님은 프듀재팬때에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옹호하는 댓글을 쓰고 비꼬는건지 물어본겁니다. 제 질문의 어디가 잘못됐죠?
네네 프듀재팬글 거의 못 본 제가 큰 잘못을 했네요.
앞으로 잘 찾아보죠.
그리고 적극적으로 찬성한적이 없는데요?
무논리로 까는게 틀렸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 되는 마법이 신기하네요.
그리고 전 프듀재팬 글도 거의 못봤고, 그거에 광분하는 사람도 거의 못봐서
참 선택적이라고 댓 달았는데,
님 말대로 프듀재팬이랑 니지랑 똑같이 매국노 취급하고 광분했다면
제가 잘 못 알았네요.
정신체계가 선택적이지 않고 참 일관적이라고 수정할께요.
일관되게 논리없이 까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님말씀도 일리가 있긴 하지만, 니지는 논쟁이 가열되기 이전부터 얘기가 나올때마다 매국 프로젝트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고 있는데, 프듀재팬에 대해선 분위기가 사뭇 달랐네요.
지금처럼 노하우 유출이나 일본애들 체질을 개선시켜준다는 얘기는 보이지도 않고 그냥 품평 위주의 댓글들 뿐이네요.
확실히 외모 비하 발언이 대다수이네요.
제 생각이지만 우선 외모 비하가 많고 품평 위주라는건
첫째 니지와 다르게 프듀재팬은 한국인 연습생이 순위권에 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공동제작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단순히 외모비하 발언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둘째, 이번처럼 댓글 논쟁은 없고 외모비하 같은 단순한 비난이 많아 좀 더 파고드는 주제가 적었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 글은 동의합니다. 니지가 jyp프로젝트 아니면 이렇게 크게 이슈가 되지도 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