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7-03 16:08
[기타] AOA 갤러리, 권민아 폭로 1년 만에 성명문 발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253  


https://m.news.nate.com/view/20210703n08177

"첫째, AOA에 대해 잘못 알려진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라며 "지난해 8월,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공식 입장을 통해 AOA 멤버들의 입장 표명을 만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지난 1년간 많은 오해와 억측이 쌓여 AOA 멤버들은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으나, FNC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조치도 기약도 없이 멤버들을 방치해두고 있습니다.이에, 저희 AOA 갤러리 일동은 FNC를 대신해서 대중에게 퍼져있는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지민이 강제로 아버지 병문안 가는 것을 막고 임종을 못 지키게 했다'는 점에 "권민아는 2021년 3월 7일 라이브 방송에서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는 발언과, 매니저가 드라마 촬영 후 병원 5분 거리였던 본가까지 데려다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 방해될까 봐 본인 스스로가 병문안을 가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권민아는 AOA 팀 내에서 왕따였다', '지민과 나머지 AOA 멤버들에 대한 고소는 경제적인 이유로 불가능했다'라는 점에는 "권민아는 AOA 활동이 즐거웠고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는 좋았다고 폭로 초반까지도 인스타를 통해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라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권민아의 집단 괴롭힘 관련한 민원이 강남 경찰서에 배정되었고, 사전에 경찰이 권민아 측에도 연락을 취했지만 권민아 스스로 경찰의 조사를 거부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설현은 권민아의 유서에 이름이 올라간 만큼 죄가 있을 것이다', '지민의 은퇴와 AOA 멤버들의 침묵은 결국 권민아에 대한 괴롭힘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라는 것에는 "권민아의 폭로 1년 반 전의 재계약 논의 중에 의견을 조율하면서 나온 발언이 자해 후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잘 못 알려졌다"면서 "지민은 권민아에 대한 괴롭힘을 인정한 적 없다. 세심하게 보살피지 못한 부족한 리더였음을 사과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라며 왜곡된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럽케이팝 21-07-03 16:15
   
민아 수차례 칼로 자해하고 자ㅅ 유발한 지민과 FNC 옹호?
나무와바람 21-07-03 16:25
   
아이고 의미없다...이제와서....ㅉㅉ
라이라이라 21-07-03 16:38
   
가생이도 권민아에 감정이입 해서 일방적으로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 많았죠~ sns에 그만 올리고 둘문제는 둘이 알아서 풀라고 댓글 달았다가 거의 사이코패스 취급 당했었는데 애초에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사실이었다해도 인민재판이 과했어요
     
알럽케이팝 21-07-03 18:03
   
인민재판이 과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칼로 수차례 자해하고 자ㅅ하겠다는데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여론은 사람 살리자고 할수 밖에 없죠. 폭로 초기에 지민이와 FNC가 빨리 제대로 사과했다면 그나마 욕 덜 먹었을듯
          
라이라이라 21-07-03 18:32
   
사실확인 없는 오죽하면 저럴까가 간혹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죠.
     
애기강뭉 21-07-03 18:22
   
지민 걔는 민아 집에 사과하러 갔다는게
칼 달라면서 내가 죽을게 이 ㅈㄹ 했는데 둘이 잘도 풀겠음
          
라이라이라 21-07-03 18:47
   
설연이랑 찬미도 집에 찾아왔을때 못할말 한걸로 욕 먹었는데 사실 아니었고 여러상황 짬뽕해서 오해하게 만들고 말바꾸고 거짓말 한거 드러나면서 지민 말도 들어봤으면 좋겠다로 여론이 바뀐건데 저말도  사실인지 어떤 상황에서 나온 말인지 알 수 없죠
               
알럽케이팝 21-07-03 18:56
   
암튼 지민이가 진작에 제대로 사과했으면, 민아가 칼로 수차례 자해하고 자ㅅ시도 안했을것 아닙니까?
                    
라이라이라 21-07-03 19:32
   
전에 약먹은 적도 있다는데 왜 그랬는지 찾아보세요
간호사 사건도 그렇고 자기연민이나 피해의식이 심해 보이던데요
스랜트 21-07-03 17:05
   
하.. 이것들 이때다 싶어서 언론플레이하나..
왕따는 왕따고,, 지금 나오는 일들은 별개임..
왕호랭이 21-07-03 17:35
   
권민아가 좀 관종비슷하게
이랬다저랬다 제정신이 아닌것처럼하니
이때다싶어 이런듯.
     
별명이없어 21-07-03 20:10
   
222
왜안돼 21-07-03 17:53
   
팬들이 팬심으로 돌아오길 바라서 하는 행동인것 같아 이해는 가는데...

시기가 개인 사생활 기사 터지니까 이때다 싶어 발표하는게 의도가 참 지저분하네요
로마전쟁 21-07-03 18:09
   
왕따는 왕따고 남자문제는 남자문제 인거지

이번일로 슬슬 터진인성들 쉴드칠라는 사람들 나타나네

지민이나 설현이나 둘다 인성 터진건 맞는것같음

설현은 폐미묻어서 특히나 더 싫음
애기강뭉 21-07-03 18:20
   
그렇다고 괴롭힌 사실이 없어지나..
스베타 21-07-03 19:29
   
여태 가만있다 민아 안좋을때 틈새를 노려 공격하네...에라이 ..
알럽케이팝 21-07-03 20:22
   
동시에 관련 기사가 뜨네요. 우연 일까요? FNC 언플 일까요?
 권민아의 들통난 거짓말…AOA 폭로 신빙성도 잃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487700
김흥 21-07-03 20:53
   
디시 성명문이라는게 누가 재미로 올리면 낄낄거리며 추천하고 올리는 그런겁니다
글로발시대 21-07-03 21:17
   
피해자가 싫어질 만큼 관종병 걸린 심신미약자라고 해도, 그걸 가지고 왕따 가해자 쉴드 치면 안 됩니다.
 
 
Total 1,8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7 [기타] 엠넷 측 "보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 강바다 07-07 753
1386 [기타] 니쥬, 여성 그룹 최초 日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두 … (3) 강바다 07-07 1737
1385 [기타] 유재석 이적, 역대 최고 계약금 100억원으로 추정 (14) 글봄 07-06 3137
1384 [기타] 유재석, 카카오·안테나 미팅…양측 "아직 확정된 … (5) 강바다 07-06 1789
1383 [기타] 권민아 전 남친 A씨 "모두 제 잘못" 사과…권민아와… (4) 강바다 07-06 1995
1382 [기타] 9월에 만나요...MBC·한동철 ‘방과후 설렘', 본… (2) 강바다 07-06 813
1381 [기타] K팝 팬덤의 분노 "항미원조 지지 아이돌, 활동 막아… (4) 강바다 07-06 2549
1380 [기타] 한국 전통 악기를 중국 거라고 말한 SM 남자 아이돌 (11) 강바다 07-06 2225
1379 [기타] 지수 측 "학폭 허위사실 유포 군인 1명 선처, 나머… (2) 강바다 07-06 1347
1378 [기타] 예능PD가 사랑하는 최예나, 출연료 2배 껑충 '예… (2) 강바다 07-06 1221
1377 [기타] 현대 케이팝의 시초 서태지 - 방탄소년단 BTS 콜라… (10) 알럽케이팝 07-06 2161
1376 [기타] 성관계 좋아하는 AOA멤버? XXX 권민아, 거침없이 실… (17) 강바다 07-05 3948
1375 [기타] 김사무엘 용감한형제 사기죄로 고소하다 (6) 알럽케이팝 07-05 3106
1374 [기타] NCT 드림, 중국 공산당 찬양글도 도마 위 (8) 강바다 07-05 2692
1373 [기타] '태도 논란' NCT DREAM, 오죽하면 팬들까지 쓴… 강바다 07-05 2131
1372 [기타] 권민아 "양다리 인정, 바람 맞아…남친과는 갈라져 (4) 강바다 07-05 1859
1371 [기타]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故 장자연 사건에 부당한 진… (1) 강바다 07-05 956
1370 [기타] 태연 MV 유출? ‘살림남2’ 측 “경위 파악중” 강바다 07-05 1067
1369 [기타] 방금 업데이트된 빌보드 핫100 최종예측들 (9) 은팔이 07-05 2470
1368 [기타] NCT DREAM, 불성실한 라디오 방송 태도 논란 (11) 강바다 07-04 2180
1367 [기타] 권민아, 남친 전 연인에 사과→AOA 지민 사건은 미… (2) 강바다 07-04 1547
1366 [기타] AOA 갤러리, 권민아 폭로 1년 만에 성명문 발표 (19) 강바다 07-03 3254
1365 [기타] 한예슬, 전 소속사 대표 저격 "현남친 소개해준 人.… 강바다 07-03 2359
1364 [기타] 권민아의 들통난 거짓말…AOA 폭로 신빙성도 잃었… (9) 강바다 07-03 2697
1363 [기타] 송중기, 주택 공사 민원 사과에 자가격리까지 강바다 07-03 1469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