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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5 16:49
[기타] 노라조 "'빵' 컨셉, 비투비 관심 보이더라..김신영과 셉라조 콜"(정희)[종합]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57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16740


‘콘셉트 장인’ 노라조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떴다.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신곡 ‘빵’으로 컴백한 노라조가 게스트로 나왔다. 김신영은 “콘셉트 왕의 귀환. 이 시대의 콘셉트 천재 노라조”라며 크게 반겼다. 

특히 그는 “저희가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노라조 로고송 덕분이다. 신나니까 주파수를 안 옮기게 된다”고 고마워했다. 노라조는 “저희 노래를 긴 시간 동안 아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제품을 아껴 주시는 분들께 애프터서비스 해드린다. ‘빵’으로 개사해서 또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조빈은 머리에 빵 모형을 쓰고 나와 단박에 시선을 강탈했다. 원흠은 “둘이 합치면 스타일링 1시간 반이 걸린다. 다들 손이 익어서 빨라졌다. 대신 조빈의 머리 의상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면 그 시간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음악 방송에 가면 시선강탈 느끼지 않냐”고 물었다. 노라조는 “동료 아이돌 친구들이 재미나게 바라봐줄 때, 웃기다고 해줄 때 기쁘다. 약간 펭수 만난 느낌이다. 이번엔 모모랜드 친구들, 비투비 친구들, 이달의 소녀 친구들이 관심 갖더라. 요즘 빵은 가짜 방인데도 냄새가 난다. 한 번씩 맡고 간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신영은 “’슈퍼맨’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지금 ‘빵’을 듣고 있다”고 했고 노라조는 “저희가 좋은 영향을 끼쳤을까 궁금하다. 지금 아이돌 멤버들이 어렸을 때 ‘슈퍼맨’을 듣고 컸다더라.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조빈은 “’슈퍼맨’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가사를 재밌게 쓰되 험한 말 없이 유쾌하게 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원흠도 “이번 ‘빵’에도 안 좋은 빵은 다 뺐다. 아이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까 건전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빵’ 무대에는 원흠의 댄스타임이 있다. 조빈은 “원흠이 욕심내더라. 춤을 진짜 잘 춘다. 처음엔 걱정했다. 한다고 할까 싶었는데 하겠다고 하더라. 무대를 찢었다. 오히려 제가 밋밋해지고 있는 느낌이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흠은 “저희 댄서들이 자기 일처럼 해줘서 너무 고맙다. 노라조보다 훨씬 재밌다는 평도 많다. 8인조 노라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활짝 웃었다. 

앞서 김신영이 속한 셀럽파이브는 자신들의 라이벌로 노라조를 골랐다. 이날 노라조 역시 라이벌을 묻는 말에 셀럽파이브를 지목하며 열정과 콘셉트 소화력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신영은 “셉라조 하자”고 제안했고 노라조 역시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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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0-11-25 16:58
   
얘들은..존경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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