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점점 얼굴에 그늘이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
샤넌은 늦게라도 꼭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제 23살이네 ㅡㅡ;

첫 계약을 광수 회사와 하는 순간 이미 이런 상황은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비록 혼혈이긴 하지만 당시는 아직까지 서구인의 외모가 연예인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든 분위기였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하게 케어해주고 홍보해 줄 수 있는 회사와 계약을 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된 레슨도 제대로된 케어도 해주지 않기로 유명하고 또 항상 홍보도 소속 가수의 득보다 실이 많은 방향으로만 했던 이상한 회사와 시작을 했으니 지금 성공했다면 그게 오히려 기적인거죠. 여러 회사에서 제의가 왔을텐데 왜 하필 왠만한 중소 기획사보다 이미지가 나쁜 그 회사와 계약을 했는지 의문이네요.

해외에서 살다와서그런지 우리나라 시스템 적응을 잘 못한 느낌이 들었음
예전에 다큐보면 신인이였을텐데 짜증을 많이 낸 기억이...

아직 어리네요.

영어 팝송은 국내원탑수준이던데 왜 안뜰까요.

한국 남자들이 백인녀 (혼혈포함) 선호도가 높지 않아요

얘가 순수 한국인 이라면 이 정도 외모에 실력이면 분명 떴을 겁니다

트와 아이즈원이 특이한거지 연예계는 거의 여자들이 좌지우지 하쥬 ㅇㅅㅇ..
그리고 솔로는 곡이 받쳐줘야 뜨는 게 정석이고 불후같은데 나와서 쓸어다니지 않는 이상 힘듦 ㅇㅅㅇ.. 쓸더라도 대표곡이 없으면 막상 행사 도는 것도 좀 걸림 ㅇㅅㅇ

이러기엔 너무 아까운 앤데..........

뜨고 지는 요소는 워낙 다양해서 ㅇㅅㅇ.. 일단 광수 만난 것 부터가 꼬임 ㅇㅅㅇ

아직 한국에서 사나요?

어쩌다,.,,

얘는 마인드가 외국인이라

근데 요즘엔 저렇게라도 잘풀리면 돈 많이 벌고 좋을수도있어요,
저기서떠서 다시 공중파올수도있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호감가졌었는데,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