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가장 큰 케이팝시장인 일본에서 구매하는 수량이 포함되지않는데 어떻게 팬덤크기를 알수있는 지표겠습니까. 트와이스처럼 일본이 주력이고 대박난그룹은 특히 총판과의 괴리가 커서 그런의미는 없고 굳이 말하자면 일본제외 국내 해외 어느정도 화력측정하는 수준이겠죠.
이부분은 아직 불확실한 부분이 너무 큽니다. 직수입은 가끔식 특정한이벤트의 경우 들어간적은 있지만 보통은 들어가지않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타워레코드도 일부분 들어간다고공지해놨지만 지금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일반인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일본은 일반적으로 공구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건 타워레코드 일부분인데 이게 어느정도 반영되는지 제대로 되기는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판매량이 큰 트와이스와 다른그룹과 초동비교로 팬덤화력측정은 어렵다고봅니다. 해외판매량이 소소하고 1주일안에 판매되는 앨범량이 상당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에서 들고온 측정기준으로 빠르게 결과물을 보기위해 간의적으로 초동을 활용하지만 앨범은 팬덤이 아니면 사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전세계로 팔려나가고 꾸준히 유입이 있는 요즘의 케이팝현실에 변수가 너무 많은 초동을 급하게 정리하기보단 총판으로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트와이스가 초동 기록 1~6등까지 기록하면서 고인물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아이즈원이 1등을 갈아치우고 나선 블핑과 트와이스 팬들을 살짝 자극했나보네요...
아이즈원 초동 1등 기간이 한달을 못가긴 하지만 덕분에 정체되어 있던 걸그룹 음반시장의 파이가 좀 더 커졌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