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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1 05:32
[걸그룹] [아이즈원] 아이즈원 무도관 팬미팅에 대해 들어보니...
 글쓴이 : olpmer
조회 : 2,465  

이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들어보니 주최측에서 미리 무도관을 대관신청 해놓은뒤 그 당시에 핫한 그룹을 초청해서 여는 행사라고 하더군요. 가수들은 초청비도 받고 굿즈를 팔수있고 주최측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8만원정도의 유료팬미팅 비용과 여러 행사를 통해 돈을 버는 구조라고... 말이 팬미팅이지 콘서트 비스무리하게 할꺼라고 하더군요.

팬들이 그만큼 안오면 주최측의 일방적 손해이기때문에 주최측에서 까다롭게 선정하고 초청받는것 자체가 현재 일본내에서 핫하다는 지표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 쟈니스에서 노렸던 행사라고 하는데 아이즈원이 선정되어 매우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사흘중 첫날은 일본 남자그룹이 하고 2번째, 3번째 날은 아이즈원이 해서 메인이 아이즈원이라고. 하루에 8,000명 입장이니 아이즈원이 최소 16,000 명은 충분히 끌어모을수 있는것으로 예측했다는 거죠. 

무도관에서 저런 행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일본 가수들에게도 이제 메이저그룹이 됐다는 상징성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돔이 있으니 좀 덜하지만 예전에는 무도관이 인생목표였던 일본 가수들이 있었죠. 예전 무도관이 꿈이었던 한 일본 밴드는 무도관에서 공연하고 꿈을 이뤘으니 이제 해체한다고까지 하고 팀을 해체하던게 무도관 무대라고 하더군요.

들어보니 팬클럽인 일본 위즈원 모집에 첫날 1시간만에 1만명이 모집되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무도관에서 행사할정도면 공연은 아레나에서 하는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고 하니 일본에서의 공연은 바로 아레나에서 할것같고 내년 후반기즈음에는 잘하면 돔공연도 노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무도관 행사가 아이즈원이 시민회관&홀을 거치지않고 바로 아레나에서 공연가능한지 재보는것 같다는 말들이 일본내에서 떠돌더군요. 오히려 단발 공연이냐 투어공연이냐를 고민하는 상태인것 같다고... 

아레나에서 공연한다는게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에 데뷔한지 3개월밖에 안된 일본의 걸그룹이 인기가 많아서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여는걸 고민하고 있는 격이라 합니다. 체감이 안가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트와이스정도 걸그룹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열죠. 심지어 6월달에 콘서트 연다는 아이즈원도 작년 하반기에 미리 체조경기장 대관신청을 못해서 그보다 아래급인 잠실 실내에서 열꺼라는 말들이 돌고 있습니다. 체조 그 이상은 고척돔밖에 없는데 여긴 아직 한번도 걸그룹이 공연한적이 없음. 

비올레타 앨범이 사흘만에 일본 오리콘 직수입으로 1만 5~6천장정도 나갔는데 데뷔앨범인 컬러라이즈는 일주일동안 1만 6천장정도 나갔고 현재까지는 누적 4만 6천장정도 직수입되었다고 하니 팬층이 일본에서도 점점 확대되는게 보이는듯 합니다. 뭐, 일본데뷔앨범만 해도 33만장정도 팔아치웠으니... 

참고로 오리콘 직수입 누적이 1만장 넘는 단일 앨범을 가진 걸그룹은 트와이스, 아이즈원, 소녀시대, 레드벨벳, 블랙핑크밖에 없고 2만장 넘은 그룹은 트와이스와 아이즈원밖에 없죠. 참고로 남자아이돌인 세븐틴이 직수입 3만장정도 넘고 아레나 공연 돌았으니 이미 데뷔앨범인 컬러라이즈가 4만 6천장 넘는 아이즈원도 충분히 아레나공연 돌만하다는걸 보여준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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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19-04-11 06:57
   
블핑 일본 진출 당시 데뷔 쇼케이스 한곳이 무도관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상징적인 장소였네요`
     
olpmer 19-04-11 07:07
   
그래서 당시 일본 넷우익들이 궁시렁대며 투덜대던 기억이 나네요.
베나카 19-04-11 07:09
   
글 내용처럼 된다면 계약 연장 되겠네요
     
olpmer 19-04-11 07:25
   
돔공연하면서 정말로 이후 돔투어 할정도가 되면 연장 이야기는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그정도면 공연, 앨범, 굿즈 수익으로 연간 매출액이 수백억 단위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관리만 잘 해주어도 매년 수백억 매출이 생기니. 남자아이돌처럼 군대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물론 그정도로 잘나가니 복귀시켜서 내가 다 먹고말테다라고 소속사들이 나올지도 모르구요.
수호랑 19-04-11 08:27
   
재계약의 최고 변수는 스타쉽과 울림이죠
일단 이 회사들은 두명씩 멤버를 보유한데다 두 회사모두 자체 걸그룹 런칭이 가능한 수준의 회사라 정말 아이즈원이 왠만큼 초대박을 안치면 자기들 걸그룹을 따로 데뷔시키려 들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타카하시 쥬리를 영입한 울림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조만간에 나오는지 안나온지 보면 재계약 가능성도 대충 짐작이 가능할 듯
은비와 채원이를 빼고 새로운 걸그룹을 따로 런칭한다면 내부적으로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일테고 반대로 타카하시 쥬리를 영입해 놓고도 걸그룹 런칭없이 은비와 채원이가 아이즈원을 마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면 자체 걸그룹 런칭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스타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다만 내년이면 7년차가 되는 러블리즈에 비해 스타쉽의 걸그룹 우주소녀는 아직 재계약 연차가 좀 남아 있어서 (공교롭게도 아이즈원이 해체될 연도가 우주소녀 7년차이기도 함) 중견기획사들이 통상 2개의 걸그룹을 동시 런칭을 잘 안하는 걸(못하는 걸) 감안하면  울림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좀 있는 편이죠
     
olpmer 19-04-11 10:05
   
연예계상황은 그런데 기업인 입장에서는 좀 다를수 있습니다.

저도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 댓글보고 대충 찾아보니 스타쉽의 2018년 재무상태는 확실히 알수없지만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계속 내리막이더군요. 심지어 2017년은 2016년도에 비해 이익률이 -36%가 넘었고 영업이익도 기껏해야 10억정도에 불과합니다. 2018년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5억 8천만원인데 후반기는 알수없지만 기껏해야 역시나 10억전후에 불과할것 같습니다.

울림상태도 SM이랑 결별후 계속 재무상태가 안좋은데 인피니트가 활동안한이후 큰폭의 적자로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가다 2018년도에 조금 매출이 회복되었고 비상장회사라 정확한 영업이익은 알수없지만 대략 9억 조금넘는 정도였던것 갈습니다.

한마디로 스타쉽이나 울림이나 데뷔시킬때 10~15억 이상씩 돈이 들어간다는 신인 그룹 데뷔에 한번 삐끗하면 막대한 타격이 있을정도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상태이죠. 이런 상황에서 현재 자신들의 투자는 없이 꾸준하게 아이즈원 멤버로 소속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연예인이라면 앞으로 곶감처럼 빼먹을수가 있는지라 고민들은 할것 같습니다.

현재 앨범판매등만 생각해봐도 아이즈원이 비올레타 앨범을 제외하고도 6개월사이 우리나라 데뷔앨범과 일본데뷔앨범까지 60만장정도 팔아 대략 85~9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까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2~3장정도 더 앨범을 낸다면 이번 비올레타 앨범까지 포함하면 올해만해도 100~110만장이상은 너끈히 팔아치울겁니다. 그 매출만 해도 대략 135~150억정도는 될겁니다. 데뷔때부터 이정도까지만해도 앨범 매출만해도 220~240억이 넘어가죠.

가요계 말에 따르면 단일앨범이 5만장이상 팔아치우면 상당히 짭짤히 남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앨범이 나올때마다 20~30만장정도씩은 상당히 짭잘히 남는다는 소리이고 굿즈 판매까지 포함하면 매출액만도 300억이 넘을겁니다.

이후 투어콘서트등도 아레나급에서 한번 공연할때마다 10,000명 X 10만원으로 계산하면 10억정도씩 매출이 발생하는데 못해도 공연때마다 1억정도씩은 남을것이구요. 앨범, 콘서트, 굿즈까지 포함하면 올해 연말까지만 해도 400~450억정도 매출은 나올겁니다. 이중 40~50억전후가 순이익이라 치고 절반은 CJ와 소속사가 먹고 25억정도를 12명의 소속사가 가져간다면 아직 신인인 멤버들에 비해 회사비율이 높을수도 있고 5:5라고 쳐도 멤버가 2명인 스타쉽이나 울림이라면 1년에 2~4억정도씩은 챙길수 있을겁니다. 따로 투자하는것도 없이 순수익으로요.(좀 보수적으로 잡은것같고 실제로는 이보다 많을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년에 10억정도 영업이익이 나는 회사에 2~4억정도씩 매년 떨어지고 이후 그게 더 늘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면 굳이 그 판을 깨기보다는 짭잘하게 벌 생각을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멤버들은 계속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고 그돈으로 다른 걸그룹런칭을 할수도 있죠.

물론 시즌 1, 2 때도 그렇듯 내가 하면 CJ에 주는거 없이 다 먹을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판을 엎었다가 결과가 안좋게 나올수도 있구요.
고양이가 19-04-11 09:16
   
     
olpmer 19-04-11 10:16
   
고맙습니다.
무까리 19-04-11 09:25
   
돔투어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듯

일본에서 앨범 100만장 팔아치우고 인기 절정인  케야키도  아직 못해본게 돔투어이고
akb48은  돔투어 열었다가  120억 손해봤죠

한류인기 절정일떄  앨범 무식하게 팔아치우던  소녀시대 카라도 못해본게 돔투어입니다

아이즈원  일본싱글이  트와  데비떄 싱글이랑  판매량이 비슷한데
트와는  그 판매량일때  홀쇼케이스 돌았죠

세븐틴과 비교도  남자그룹과 여자그룹은  콘동력이  다릅니다
     
허까까 19-04-11 09:52
   
글을 똑바로 안 읽으신 듯.

1 바로 아레나 공연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단발성이냐 투어냐를 놓고 고민하는 듯

2 여기서 성공하면 내년 즈음엔 돔공연도 노려볼 듯 하다

투어는 아레나급을 말하는 거지 돔투어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olpmer 19-04-11 10:06
   
전 아레나급 투어를 할꺼라고 말한겁니다만... 돔은 말그대로 '잘하면'이라는 전제가 붙었죠.

그리고 돔투어도 아니고 돔공연이라고 했습니다. 말그대로 단발성이죠.
무까리 19-04-11 09:37
   
그리고 왜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팬미팅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서도 이미 팬클럽 모집 다 했으면서
     
허까까 19-04-11 09:57
   
기회가 왔으니 땡겨야죠. 그럼 한국에서 먼저 해야한다는 명분 때문에 버리나요? 어차피 6월 한국콘도 결정난 마당에
     
olpmer 19-04-11 10:14
   
팬미팅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할텐데 저건 소속사에서 준비하는게 아닌 초청을 받아 가는거라 대관등 따로 크게 준비할것도 없이 순수하게 돈을 버는거니까요.

오히려 오프더레코드 측은 다음 앨범과 6월 콘서트준비에 신경쓰느라 바쁠것 같아요. 사실 인원이 모자라 아이즈원 챙겨주느라 6개월째 방치하고 있는 프로미스나인도 5~6월달에 컴백할것으로 보여 거기도 신경써야 하죠.
주말엔영화 19-04-11 10:25
   
무까리 저 인간 트와 잇지 팬코하면서 아이즈원 블핑까지 까고 다니는 악성 어그로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만약 진짜 트와이스 잇지 팬이면 타 그룹 상관하지 말고 본인 좋아하는 그룹 응원이나 하세요 트와 잇지 팬덤 먹칠하지 말고..
     
olpmer 19-04-11 10:35
   
고맙습니다.^^
좋아좋아 19-04-11 10:34
   
제발 잘돼서

아레나 투어 돌고  파이널은 돔공연 으로 피날레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

1등 걸그룹 이런거보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잘돼서

프듀그룹 최초로 연장 하는 팀이 나오는걸 보길 정말 원합니다 ..

그리고 진짜 루머인대

통피가 6월 한국콘때 중요 발표 있을꺼라고 하던대 ..

정말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
     
olpmer 19-04-11 10:42
   
6월달에 발표가 있다는 소리는 저도 듣긴 했는데 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지금 시기상으로 애매한게 아직 비올레타 활동중이고 시간상으로 5월달에 일본활동하고 6월달 콘서트 하지는 않을것 같아 다음이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새 앨범소식을 낸다는건가 모르겠어요.

일본은 콘서트한뒤 우리나라 앨범나오고 연말에 다시 일본활동쪽으로 한다고 말하려는건가 아니면 아레나 투어등에 대한 소식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좋아좋아 19-04-11 10:36
   
참고로 다른닉은 기억못해도

무까리 닉은 기억함

팬코인지 깊은곳에서 온사람인지 모르지만

상대 안하는게 좋음 .
     
olpmer 19-04-11 10:44
   
말씀 감사합니다.^^
     
주말엔영화 19-04-11 14:17
   
트와&잇지 성향인걸로 봐서 깊의 냄새가 물씬
호비트 19-04-11 11:05
   
정보 감사합니다~연장 가즈아~!!!!
     
olpmer 19-04-11 11:08
   
저도 더도말고 2년만 더 연장했으면...^^
허까까 19-04-11 11:36
   
저위에 연장 얘기가 나와서 좀 써보자면.. 개인적으로 연장은 회의적입니다. 바로 이전 워너원만해도 데뷔하자마자 방탄/엑소에 비빌 정도의 화력을 보여줬는데도 연장에 실패했죠. 그것도 CJ가 중간에 중재했음에도..

그렇다면 아이즈원은 말씀하신대로 일본에서 돔투어 돌 정도의 그룹이 되어야 할텐데 이마저도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높일 뿐이지 전제조건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리스크는 2년 반(이 중에 벌써 반 지나감 ㅠㅠ)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이죠..

그렇다면 결국 가능성(앞으로 더 잘 될 거라는 계산)을 보고 연장을 해야하는데 전임은 각 회사가 반대할 거고 그럼 결국 연장을 해도 겸임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이러면 또 이도저도 아니게 될 거고..
     
olpmer 19-04-11 11:47
   
그쵸. 저도 안될꺼라고 보지만 걍 희망의 끈하나 걸쳐놓고 싶은거죠. 뭐...

다만 워너원과의 차이점은 워너원은 국내를 제외하면 동남아빼고는 그닥 화력이 안나왔죠. 동남아는 그다지 매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곳이었고 일본에서는 도쿄에서 두번인가 공연한게 다라 국내의 영향력에 비해 매출은 안나왔고 해외 매출에 대한 가능성이 높지않으니 미래도 그닥 희망적이지 않아 소속사들이 회의적이었죠. 가장 히트했던 데뷔곡의 명성이후로 계속 갈수록 곡도 좋지않았고...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가 멤버별로 갈갈이 찢긴 팬덤의 영향력도 있었구요. 개인들을 지지하는 팬덤에서 오히려 나서서 얼른 해체하고 개인활동하라고들 보채고 있었으니... 그에 비해 아이즈원은 올팬기조이고 매출이 클 일본쪽에서 현재도 걸그룹중 매출등에서 트와이스 다음일정도로 계속 성장중이라 혹시나 소속사들이 고민하지 않을까 하는거죠. 뭐...
     
무하무하 19-04-11 13:18
   
저는 가능성 있다고 보는게,
여덕은 결집력과 충성도가 높아 워너원과 함께 뉴이스트W, 핫샷, jbj 등 관련그룹들도
좋은 성과를 내어 소속사들이 충분히 욕심 났을겁니다.
반면 IOI에서 보듯 남덕은 모래성과 같죠.
청하가 잘되는 이유는 프듀때부터 여덕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더 많고...
울림, 스타쉽 등 모두 제2의 트와이스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JYP마저 소미를 못살렸으니,
대부분의 소속사가 연장의 의지를 충분히 가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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