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더기버스가 피프티 멤버들을 빼갈려고 함정들을 꽤나 많이 준비했었네요...
평범한 사장이었으면 빠져나가기 힘들정도로 촘촘하게 함정을 깔아놨었는데....
그걸 다 피해간 전홍준 대표도 만만한 사람은 아닌듯..
연예계에 평생을 있었다는데... 온갖 인간말종들을 다 봤을텐데 저정도의 인성이 남아있을수 있다니.....
독소조항이 문제가 안되는게 아니라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멤버들과 계약문제발생시 위약금을 토해내야 합니다. 정확히 위약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전홍준대표가 감당할 수준이 안되는 금약일 거에요. 계약당일 다음날에 피프티가 바로 계약 가처분 소송. 수순대로 워너로부터 200억 투자계약서에 싸인했으면 바로 다음날 계약 위반이라 위약금 물어야 합니다. 위약금 줄돈없어.?? 그럼 피프티 내놔.! 전형적인 아이돌 강탈해가는수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