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로 떴을때 그정도에서 만족하고 국악을 계속 팠으면 제2의 송소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을걸...
아닌게 아니라 아이돌한다고 기사 떴을때 댓글란에 사람들이 모두 말리는 댓글들밖에 없었어요. 일반인이 예능프로나와 주목을 한번 받는 것과 아이돌로 데뷔해서 인정받는건 전혀 다른 문제니까요. 뭐 본인이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없다고 생각한다면 제3자가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제가 가족이었다면 많이 안타까웠을 듯.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 성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