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약간 그렇게 생각해요...
라비앙로즈가 데뷔곡임에도 정말 대박이었고
반응도 한참 핫했을떄
조금 더 준비했다가 2연타로 치고 올라오는 편이
한국활동에는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4월에 인기 가수들이 컴백 많은 거랑 별개로,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일본 회사쪽이랑 연결되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건가?싶어요
솔직히 글로벌 걸그룹이라는데 해외팬들 대다수가 한국활동쪽에 더 관심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일본에서의 활동은...그냥 리얼 일본 내수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도 해외긴 해외지만...
근데 그럼에도 일본데뷔도 바로 한걸 보면,
잽머니 즉 일본엔화도 많이 벌려는게 목적이었겠쬬 당연히...
국내활동 면에서는 좀 아쉬운게 사실이네요....일본활동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여?
위에분 말처럼 지금 트와이스처럼 시간이 지나면 돔투어를 할 생각이 있나거나 뭐 그런....
1군들은 12월부터 1월까지 각종 시상식과 행사에 끌려
다니느라 보통 1~2월(길면3월까지) 음원을 안내기 때문에
연초가 보통 음방 비수기죠..
이때 2군들이 음방 1위 먹거나 1군이 나와서 장기 독식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일명 빈집털이란 말이 나오기도 하는
시기죠...
이때 나와서 음방 1위 다관왕 먹고 인지도 쌓아야 하는데
일본가서 그 시간을 날린건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