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정한과 리누가 이별한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지난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정한과 리누의 듀엣곡 ‘잊어주라’가 공개됐다.
장정한과 리누의 고품격 감성을 담은 ‘잊어주라’는 이별을 말하며 힘들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등 히트곡을 작, 편곡하며 활동하고 있는 한길 작곡가가 참여했다.
특히 ‘잊어주라’는 ‘다 잊어주라 모두 지워주라 아무일 없던 것처럼 서로 몰랐던 것처럼’ 등의 절절하면서도 현실적인 가사는 물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듣는 이들의 애잔한 감성까지 자극하고 있다.
https://star.mbn.co.kr/view.php?year=2020&no=982180&refer=portal
[FOLLOW LIVE] 리누,장정한 (LEE NU,JANG JEONG HAN) - 잊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