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러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헉' '대박' '예쁘다'
고 한다"말했다. MC 유재석과 전현무는 "본인 입으로 직접 그런 말을 하느냐" 웃음.
또 "본인이 예쁜 거 알지 않느냐"고 하자, 안젤리나는 "잘 모르겠다"며 "칭찬을 들을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
다" 전현무는 "그럴 때는 '인정' 이라고 말하라"고 조언.
이쁨..한국생활 벌써 3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