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752045
청원자는 "항미원조를 외치는 중국 사람들이 오디션 참가자로 나온다. 항미원조를 지지하는 것은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것이 옳다고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런 사람들을 한국에서 데뷔를 시켜주고 그 영향력을 키워주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내란선동죄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역사의식조차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유명세에 의거해 참가자를 모집했다는 것은 분명한 문제다. 과연 Mnet이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갈까. '걸스플래닛'은 8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