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17 15:34
[정보]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 인수 ‘쩐주’로 확보
 글쓴이 : NiziU
조회 : 934  

[단독]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 인수 ‘쩐주’로 확보 [시그널]
https://v.daum.net/v/20240517152751192

그간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352820)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경우를 대비해 인수금융을 지원할 재무적 투자자(FI)를 확보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FI는 총 두 곳으로 무자본 인수합병(M&A)에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는 N캐피탈과 A파이낸스로 파악됐다.

17일 투자은행(IB)·가요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N캐피탈과 A파이낸스를 수차례 접촉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확보하겠으니 인수금융을 지원해달라고 거듭 피력했다. 
이들 업체는 무자본 M&A 시 자주 이름이 거론되는 곳으로,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시 민 대표 측에게 FI로서 인수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표 측에서 FI를 접촉한 건 회계사인 이 모 하이브 IR·글로벌 전략 팀장이다. 
이 팀장은 올해 초 민 대표에게 ‘엑싯(Exit) 자금 중 0.3%를 지급하겠다’는 약정을 받고 이 같은 계획에 동참했다. 
이 팀장은 지난 1월 24일 N캐피탈 관계자를 만나 어도어의 기업공개(IPO)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 7일에는 외부 변호사와 어도어 경영자차입매수(MBO) 및 IPO 방안을 검토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 
3~4월에는 FI 확보를 위해 A파이낸스도 만났다. L 팀장은 투자자들을 만나 “고작 몇 년 간 영업이익 바짝해서 풋옵션 행사하고 마는 것은 민 대표가 희망하는 것이 아니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민 대표에게 “모 금융그룹이 쩐주로 입후보했다”고 보고했다. 같은 기간 민 대표는 하이브 주요 주주인 두나무와 협력사인 네이버 관계자를 만나 어도어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측은 민 대표와 추가 논의를 하지 않고 하이브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켈란젤리 24-05-17 15:41
   
사건 첫날부터 말했지만  진짜 이 인간은 역대급 빌런 중 하나라 장담 합니다.
행복찾기 24-05-17 15:58
   
대한민국이라서..
저런 능력있는 디자이너가 성공가능했죠.. 왜구국이라면??? 돈 많은 보스가 다 차지했겠죠.

물론,, 민희진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님처럼 이렇게 지속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인터넷으로 죽이는 일에 열심인 사람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니쥬님..
왜 그렇게 대한민국이 잘 나가는 것에 대해 발작적인 이유가 뭔가요?
왜구국에 일어나는 일들은 더 한 것도 많은데..
님이 잘 아니.. 그런 것들 한 번 쭉 을퍼주는 건 어때요?
     
NiziU 24-05-17 16:05
   
미술판에 가봐라 널리디 널린게 민희진이다.
          
행복찾기 24-05-17 16:09
   
니쥬...//

예술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이에요...
민희진 같은 사람이 당연히 널려 있어야,, 예술이 발전해요...
민희진 같은 사람을 함부로 다루면... 좋은 예술 작품이 나올 수가 없어요..

물론..
민희진처럼.. 판을 깨면 당연히 혼나야죠.
          
핫식스 24-05-17 16:40
   
널리디 널린게 민희진이면 왜 하이브는 민희진 따라하기 밖에 못하는거임?ㅋㅋ
이 인간은 아무 소리나 씨.부리는게 종특이라 댓글 안달려고 하는데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해서 달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ㅋ
샤넬케이 24-05-17 16:07
   
하이브가 바보도 아니고 막대한 손해 감수하면서 단순히 이런 일을 벌이진 않았겠지.
다만 초기 언론을 이용한 대응이 법 논리가 아닌 마녀사냥에 가까웠고 호소문에
가까운 감정팔이 기자회견에 민희진 동조하는 여론이 급격히 늘어났을 뿐.
뭘더 24-05-17 17:44
   
어차피 민희진은 뉴진스 계약해지도 마음대로 못하고  80%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가 하이브인데 쩐주를 확보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너무 뻔한 언플 아니냐?
 
 
Total 182,3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594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791
182301 [정보] 사과없이 손만 내민 민희진의 4가지 자기모순 - [안… (23) 신홍 06-07 1245
182300 [솔로가수] HYNN(박혜원) - '가찬빛' 라이브 티렉스 06-06 180
182299 [기타] 핑크 플로이드 - Shine On You Crazy Diamond (리마스터, AI … (1) 코리아 06-06 229
182298 [MV] AKMU - ‘Hero’ M/V (1) 코리아 06-06 314
182297 [걸그룹] [직캠100] IVE 편 EP.01 _ 떨리는 거 아니고 이건 설레… 코리아 06-06 259
182296 [걸그룹] 안유진 대세 굳히기!!! [맥심 슈프림골드] 진하게 … (3) 코리아 06-06 1010
182295 [방송] 생각보다 찐이었던 예능 프로그램…jpg (1) 컨트롤C 06-06 966
182294 [잡담] "불알"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ㅎㅈ 06-06 633
182293 [보이그룹] 비자 갱신 문제로 외국멤 출국해 많은 어려움을 겪… 컨트롤C 06-06 792
182292 [방송] 직접 오디션 참가자 모집하려고 흑역사 파묘한 소… (3) 컨트롤C 06-06 627
182291 [정보] [호카손]파격 컨셉으로 돌… (1) 꿈속나그네 06-06 961
182290 [잡담] [뉴진스-민희진]중립행세하는 악플러를 알아보자 -… (1) 공알 06-06 372
182289 [걸그룹] 재미로보는 스테이씨 회사의 타이틀곡들 대우 getState 06-06 160
182288 [걸그룹] 스테이씨 컴백 날짜 및 정규 여부 확정 getState 06-06 116
182287 [잡담] 올려칠 수 없는 뉴진스 (2) 공알 06-06 497
182286 [잡담] 민희진 글 갑자기 적어진건가 (2) sunnyt 06-06 560
182285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3) 제제77 06-06 1012
182284 [잡담] 민희진이 만든 허접한 걸그룹 (5) 무영각 06-06 1958
182283 [잡담] "뉴진스는 올려칠 수가 없어~" (1) 무영각 06-06 495
182282 [잡담] 이 게시판 뉴진스 관련글 가장 많이 쓴 유저 (19) 신홍 06-05 753
182281 [걸그룹] 뉴진스 'How Sweet' 팝업 올해도 대박..사전예… (1) 하연수 06-05 761
182280 [걸그룹] '19일 컴백' 하이키, 새로운 변신 예고..강렬… (4) 컨트롤C 06-05 448
182279 [기타]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 됐다…과학과 K콘텐츠 ‘… (6) 산새와숲 06-05 934
182278 [방송]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 “아빠가 한 풀어달라… 동도로동 06-05 544
182277 [기타] 절대 해체하지 않을 밴드 노브레인 하피오코 06-05 4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