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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슈는 친구와 함께 알찬 도쿄 여행을 즐기고 있다. 기차를 타고 시부야로 향한 슈는 숙소에 도착한 후, 연신 감탄을 표했다. 일본에 사는 친구의 게스트 하우스로 관리비 정도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내부가 시선을 모았다.
초밥으로 식사를 마친 슈는 일본에서 폭풍 쇼핑에 나섰다. 익숙한 브랜드부터 생소한 브랜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고 액세서리도 착용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쇼핑 중간, 화장실에 들른 슈는 거울을 보고 "얼굴 왜 이러냐. 화장 엉망인데 왜 말 안 해줬냐. 너무 나 안 보는 거 아니냐. 카메라만 보고 나는 안 보지? 엉망이네 얼굴이"라며 친구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