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 시장 큰 거는 다들 아실 거고...
일본에서 KPOP 시장이 일정 부분 있긴 한데,
그게 한계가 있습니다.
이미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었다고 봅니다.
한국인만 가지고 먹을 수 있는 시장은 포화상태인 거에요.
그게 아라시니 노키자게 등등이 허접한데도 지금도 잘나가고 이유기도 하고요.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이 일정 부분 그 틀을 깨긴 했지만 그 역시 한계가 있어서,
아예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그룹 만드는 겁니다.
니지 방송 댓글 중에 KPOP 안 듣던 사람인데 어쩌고~ 한국은 싫어하지만 어쩌고~
이런 사람들이 그 대상인 겁니다.
이번에 코로나 정국 덕분에 대박이 났고요.
방송 보고서 트와이스니 다른 JYP 그룹 노래가 엄청 팔리기도 했죠.
기존의 KPOP 시장 갈라먹는다, JPOP 부활한다 그러는데...
그럼 CPOP이랑 TPOP 등등은 왜 세계적으로 대박나는 그룹이 없나요?
걱정할 수는 있는데 너무 오버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잘나가는 JPOP 뮤지션이 나오면 또 어떻습니까?(일본의 한계 때문에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거 보고 우리도 좋은 뮤지션 많이 키우면 되지...
문화에 승패가 어디 있나요. 좋은 음악은 서로 권해가면서 듣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