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중학교때 오디션 영상
쇼룸은 일본의 서브컬쳐 아이돌들이 방송을 열어
일본의 오타쿠들과 소통하는 공간이었는데
akb48의 쇠퇴 시기에 일본 akb48 멤버들이 방송을
시작하면서 압도적인 조회수를 얻으며 일본의 akb48
오타쿠들에게 널리 퍼지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와 일본 쇼룸 사장의 만남에서
쇼룸 사장의 계획에서 크게 감명을 받은 아키모토는
그를 천재라고 부르면 그에게 푹빠졌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소녀들이 출연하고 사장을 천재라고 했다?
당연히 돈과 연결되니 그랬을거고
이야기가 길어지니 이부분은 다음에 자세히.
일본의 오타쿠들과 서브컬쳐 아이돌들의 소통 창구로
요즘은 많은 한국인들이 이용하고 있기도 하는데
유튜브를 살펴보면 쇼룸과 관련된 번역영상이나
쇼룸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는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2ne1을 좋아해서 2ne1의 노래로 오디션을 보기도
했던 모모
cnblue의 팬으로 시작해서 일본내 kpop 댄스
학원을 다니기도 했던 미나
그리고 일본의 e-girls를 좋아해서 식스틴 프로모션 영상에서
그녀들의 노래로 촬영하기도 했던 사나
그 영향으로 exile의 댄스 아카데미 expg 오사카 지점에서
3년정도 춤을 배웠다고도 하는데 쇼핑중에 jyp에 캐스팅된
사나등 트와이스의 일본인 3명의 멤버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3명에 대해서 비판적은 시각을
가지고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들의 열정,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즐기는 모습,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렵게 한국행을 택하고
타국에서 생활하며 어려웠을 일들을 생각하면
그 어느 누가 이들에 대해서 딴지를 걸고 비난하는 생각을
가질수가 있을까요?
트와이스의 이 세명의 멤버 3명 트와이스를 아는
한국인들은 거의 모두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싫다고 개개인의 일본인조차 싫어하고 혐일하고
비방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세히 상황을 보지 않고 언뜻보면 이 분들이 이야기 하는
말들이 맞아보이고 동조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라
생각을 합니다.
글이 길어지고 있으니 이제 핵심을 이야기 해보죠.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에 온다는
일본인들에게 갖는 마음은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배척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의 서브컬쳐를 즐기는 오타문화에
세뇌된 이들이 이들을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고
글의 서두에 이야기를 꺼낸 쇼룸이야기처럼
서브컬쳐를 즐기는 자신들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처럼
애꿏은 일본인 멤버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자신들 스스로 알아가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꺼내는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물타지 마세요.
아니 소주타지마세요.
소주를 타셔서 그런신건가요?
문제의 핵심은 일본내에서 자국인들에게조차 비판받는
오타문화가 핵심이며 자기 만족을 위해 어린소녀들을
이용하는것이며
일본교수 오카다 도시오 교수는
일본 오타쿠들은 일본사회의 낙오자이며 일본이
자랑하는 집단주의가 만들어낸 기형아들이라고
정의했다고 하는데 일본내 지식인들조차 이런 정론을
이야기 하니 문화타령, 한류타령 적당히 부탁드립니다.